• 광림교회 수능기도회
    광림교회, 수능안수기도회 열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성큼 다가왔다. 수험생이나 학부모 모두 불안하고 긴장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험이 가까워지면서 지난달 시작된 광림교회 교회학교 ‘40일 수능기도회’에도 실수 없이 실력 발휘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기도 열기가 넘쳐난다...
  • 대입수능
    작년 수능 국·영·수 상위 10개교에 일반고는 1곳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 상위 10개 학교중 일반고교는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제출한 '2015학년도 수능 결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에서 1∼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10개 고등학교에 일반고는 충남 공주시에 있는 한일고만 4위(73.1%)에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9개교는..
  • 조난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직무대리
    올해 수능 11월12일 시행...EBS 연계율 70%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EBS 교재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은 70%를 유지하게 된다. 단, 영어 영역의 경우 해석본 암기로 문제를 푸는 부작용을 막기위해 유사 지문을 활용하기로 했다...
  • 당정청, 수능 출제 방식 전환 추진
    당정청은 25일 협의회를 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출제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정청 협의에는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김성태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 강석훈 정책위부의장, 이현재 의원, 정부에서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 안종범 경제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11.25 청와대 국무회의
    朴대통령, 국무회의서 비리.혈세.수능 지적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의 연이은 오류사태와 관련, "현재의 수능 출제 방식을 재검토해 원래 수능을 시작한 근본 취지, 수능을 왜 시작했는지 하는 취지가 바르게 실천되도록 재검토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또한 규제 개혁과 부정부패 대처를 강조했다...
  • 수능 세계지리 오류 책임자 징계키로
    교육당국이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오류와 관련해 당시 수능 본부장과 대학지원실장 등 책임자를 징계하기로 했다. 김성훈 교육과정평가원장은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세계지리 오류 후속대책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귀책 사유를 물을 수 있는 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웠다"며 ..
  • 수능
    전문가들 "영어 만점자, 수능 사상 최고 예상...역대 가장 쉬워"
    13일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만점자가 역대 수능 중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만점자가 4%를 넘거나 1등급컷이 100~97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돼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는 등 '물수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수능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은…"신속하게 가채점하라"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남에 따라 수험생들에게 남은 것은 앞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꼼꼼하게 마련하는 것이다. 우선 정확한 가채점을 토대로 등급 컷과 배치표를 확인해 자신의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지원 가능 대학을 정해야 한다. 대입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는 쉬운 수능과 영어A·B형 폐지, 의예과 모집 인원의 증가에 따라 대입생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상위권 대학..
  • 경기 양주서 수능 전날 고3생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숨져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 수험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다. 13일 양주경찰서에 전날 오후 7시20분께 경기도 양주시내 한 아파트 화단에 이 아파트 17층에 사는 A(18·고3)군이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아버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