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재성
    "목회자도 인간으로서 도움의 손길 필요한 것 인정해야"
    2015년 개혁주의생명신학 정기학술대회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상담"이란 주제로 18일 유나이티드아트홀에서 열렸다. 먼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부교수)는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거룩한 자기 착취의 성과"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그는 "목회자의 소진과 우울증은 외부적 요구와 내면적 착취의 요소를 함께 갖춘 지극히 위험한 증상"이라 봤다...
  • “결혼 왜 하니?” 물으면 80% “몰라요”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결혼을 왜 하는가?’라고 물으면 80%가 ‘모르겠다, 생각해본적 없다’고 대답합니다. 잘 모르고 결혼하고 잘 모르고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가정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 결과 자녀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애써서 지은 멋진 예배당을 누구에게 물려주겠습니까? 부부가 신앙 그리고 관계 속에서 잘 서지 못하면 악순환은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