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성탄 목회서신
    “어렵고 힘든 시기, 우리에게 성탄은 어떤 의미인가?”
    소망교회 김경진 담임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상을 통해 성탄 목회서신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전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021년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 김경진 목사
    성경에서 물이 가지는 대표적인 의미는?
    소망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달 31일 2021 화요조찬성경공부 첫 번째 시간에 ‘성경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와 세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찬성례전은 먹는 것, 즉 식탁과 연관이 있었고, 수많은 식탁의 의미가 성찬성례전 안에 함축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그렇다면 기독교 세례성례전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가”라고 했다...
  • 소망스마트선교나눔 제작
    소망교회, 평신도 대상 IT 선교사 양성과정 참여
    교회 측은 “본 교육 과정의 취지는 펜데믹이 장기화 되어가며 대면보다는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시대, 시공간을 초월한 IT를 매개로 삼아 보다 넓은 지역과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를 진행하고자 함에 있으며, 아울러 IT를 통한 평신도의 직접 선교 참여를 통해 보다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선교의 장을 구축하고자 함도 있다”고 했다...
  • 김경진 목사
    “초대교회의 성찬에 관하여…”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27일 화요조찬성경공부에서 ‘초기문서에 나타난 성찬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미 초대교회 교인들이 매 주일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떡을 떼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했다...
  • 김경진 목사
    “성경에서 무지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21일 주일예배에서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리라’(창9:12~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8장 21절 이후를 보면 하나님께서‘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말씀하신다”고 했다. 이어 “이 말씀은 다시는 모든 생물들을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인류를 한꺼번에 심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별히 물을 가..
  • 소망교회 수양관
    소망교회, 수양관 코로나 경증환자 시설로 제공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최근 서울시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긴급 온라인 당회를 열고 경기도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진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대표적인 찬양은…”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가 8일 화요조찬집회에서 ‘성경에 나타난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에서 인생의 제1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즐거워하는 것 즉, 찬양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구약에 찬송가, 신약성경 속에 노래가 숨겨져 있었을까”라며 “구약과 신약에는 찬송가가 있다. 아시는 분들은 구약이라면 시편이 먼저 떠오르실 것이다. 우리는 시편을 ..
  • 김경진 목사
    김경진 목사 “교회에 온라인은 ‘바벨론’… 세례·성찬 불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6일 소망교회 ‘화요조찬모임’에서 ‘코로나를 통과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바벨론 포로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며 “첫째는 바벨론 포로생활이 싫지만 억지로 끌려간 백성, 둘째는 바벨론에 거주하기 원했던 백성, 셋째는 바벨론에 사는 동안 태어난 백성”이라고 했다...
  • 최진봉 교수
    “예배는 생동하는 현장… 온라인은 임시방편”
    최진봉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가 지난 9일 소망교회 ‘화요 조찬성경공부’ 시간에서 ‘교회됨의 비일상성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는 한국교회에 ‘예배 없는 교회’ 또는 ‘교회 없는 예배’라는 초유의 상황을 가져왔다”며 “우리가 좋든지 싫든지 준비가 되었든지 안 되었든지 이번 사태로 예배를 비롯한 교회의 모임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급전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