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기장 총회서 ‘성적지향’ 등 들어간 제7문서 채택 두고 격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 정치부가 성적지향 등 용어를 차용한 ‘제7문서’ 채택의 건을 헌의해 총대들 사이에서 격론이 일었다...
  • 한국교회법학회 제30회 학술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명 발표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8일 ‘여성을 위한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에 더욱 매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법학회는 “제115회 세계여성의 날을 즈음하여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 경기도 성평등 조례
    ‘성평등’ 용어 변경 조례개정안… 경기도의회 “상정 안 한다”
    8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전날 내부 회의를 거쳐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찬반 의견이 팽팽한 사안으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 경기도청
    '성평등' 용어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가 '성평등'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바꾸는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경기도의회는 27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의원이 추진 중인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 달 2일까지 도민 의견을 듣는다...
  • 차바아 제양규 교수
    “차별금지법 만들자는 건, ‘성적 지향’ 등 포함하기 위한 것”
    제양규 교수(한동대,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대표)가 7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1회 강좌에서 ‘이 시대를 속이는 거짓인권, 거짓평등, 거짓사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제 교수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요구하는 자들이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게 인권과 평등이다. 그런데 이들의 말에는 거짓이 들어 있고, 그 거짓인권, 거짓평등..
  • 조배숙 상임대표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이를 막기 위한 교회의 역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전 국회의원)가 9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7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제목만 보면 누구도 거역하지 못할 명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인류 역사 이래 존중해온 가치를..
  • 경기도 성평등 조례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하라” 17만7천명 서명
    지난해 7월 개정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이하 성평등 조례)의 재개정을 촉구하며 시작된 서명운동에 도민 약 17만7천 명이 참여했다고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2일 밝혔다. 도민연합 등이 이 조례의 재개정을 촉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평등’이라는 용어 때문이다. 이것이 생물학적 남녀의 성별(sex)에 기반한 ‘양성평등’과 달리 동성애나 트랜스젠더(성전환)까지 포함하는..
  • 카도쉬 아카데미 성경적 성교육
    “성평등은 동성애까지 정당화하는 개념”
    카도쉬아카데미가 17일 부천에 있는 누구나플레이스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카도쉬아카데미 최경화 공동소장이 성적자기결정권, 혼전순결, 양성평등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한 중등 보건 교과서에 ‘성적 자기결정권은 다른 사람의 강요가 아닌 자기 의지와 판단에 따라 성행동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고, 그 결과까지 책임지는 행동’이라고 나왔다. ‘몸과 마음의 주인은 나’라고도..
  • 경기도 성평등 조례 반대 반동연 논평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평등 조례’ 다시 개정하기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이하 성평등 조례) 재개정을 결정했다. 총 141명의 경기도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33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역 교계 등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이 조례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를 의미는 ‘양성평등’ 대신 ‘동성애’ 등도 포함하는 ‘성평등’ 용어를 쓰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해 왔다. 또 여기에 쓰인 ..
  • 바른인권여성연합 정책 포럼
    “성관계 전제한 청소년 ‘피임 교육’ 문제”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성교육이 미쳤다! 젠더 정책의 실체’라는 주제의 정책 포럼을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박영라 실행위원(우이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현숙경 교수(침신대 실용영어학과), 이봉화 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가 발제했다...
  •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출범식 및 1차집회
    "경기도 성평등 개정 조례안, 성평등 위원회 설치 적용에 교회도 포함될까?"
    경기도 개정 성 평등 조례안이 7월 16일 통과된 후, 여러 기독교 단체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혹자는 조례안을 두고 “성 평등 위원회를 과연 공공기관 및 사업자에 설치하도록 규정했을 뿐, 과연 교회 및 종교단체에 설치하도록 권고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7월 29일 출범식을 가지며,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교회 및 종교단체에 성 평등 위원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