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이
    “한때 의료 선교사 꿈꿨지만 성악가 된 이유는…”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최근 추세의 화려한 구성이 아닌 클래식한 피아노와 현악기, 그리고 청아한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준다. 클래식은 지루하고 선호하는 연령대가 높은 음악이라는 선입견을 깨주는 음반으로 수려한 멜로디와 깊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18일 첫 정규앨범 ‘The Presesnt’를 발매한 한샘이(Sammy Han) 찬양사역자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다..
  • 박종호 장로가 사역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다.
    [간증] ‘하나님의 은혜’ 테너 박종호, 간암 완치 후 눈물의 간증
    한국 복음성가의 대부라고 불리는 성악가 박종호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 ‘시편23편’ 등 수많은 찬양으로 큰 울림과 감동을 주어왔다. 그가 2016년 간경화와 간암을 극복했던 간증은 유튜브 영상으로 전해지며 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고 있다. 박종호 장로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와 고등학교 및 서울대 성악과 동기로 대학 시절 세계적인 테너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 신현선 싱글앨범
    [새 앨범]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성자의 귀한 몸’
    신현선 메조소프라노가 참여한 조이풀사운드(대표 유경곤)의 첫 찬송가 편곡 싱글 앨범 ‘성자의 귀한 몸’이 11일 발매 됐다. 신현선 성악가의 목소리를 통해 깊은 울림이 마음에 전해지는 앨범이다. 이번 곡에 참여한 신현선 성악가와 인터뷰를 진행 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저는 성악가 신현선입니다. 현재 예원 서울예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