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총회의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가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지역 선한 일에 교회 참여해 '하나님 나라 복음' 증거하기를"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교단이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교수(제101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는 "세상, 도시, 마을을 품는 거룩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주장했다...
  • 과거 2015년 국회 앞에서 열렸던 '청춘희년네트워크'의 발족식 퍼포먼스. 청춘희년네트워크는 이 시대 청년들에게 희년을 선물하고 그들이 직면한 삶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네트워크로, 청년 부채경감과 교육상담, 문화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청춘희년네트워크는 "오늘날 청년들의 무거운 삶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청년들의 비전과 삶의 긍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청춘희년네트워크
    "한국사회 청년문제, 교회 내 참여·연대의 공간이 필요하다"
    "한국의 청년들은 지금 출구 없는 골목에서 아무런 보장 없는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대학진학률은 최근 몇 년 간 70%가 넘는데, 대학졸업자들의 취업률은 50%를 가까스로 넘고 있다. 그나마 취업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 비정규직을 전전하거나, 아르바이트를 직업으로 선택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치열한 입시경쟁을 뚫고 대학에 진학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