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다음주 '윤석열 선대위' 출항…尹, 공식 일정 없이 구성 논의
    윤 후보는 이념적으로는 합리적 진보, 지역적으로는 호남까지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인사 구성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 전체가 참여하는 선대위를 위해 '국민통합위원회'나 시민들이 함께 하는 '국민공감정책단'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차량유세를 벌이고 있는 모습. ⓒ 뉴시스
    총선 D-7, 與 광주서 선대위
    총선이 불과 일주일 남은 8일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PK(부산·경남), 충남 등 전방위 유세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를 찾아 표심을 호소했다...
  •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총선 5대 공약 발표
    [총선 D-16] 與野 '선대위 체제' 전환… '혈전' 돌입
    4·13 총선을 16일 앞둔 28일 여야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거나 혹은 첫 회의를 통해 중앙당 조직을 선거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득표전에 들어간다. 먼저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공천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겸한 공천자대회를 개최한다. 선대위원장으로 외부에서 영입된 강봉균 전 장관과 함께 당 지도부가 주축이 되는 선대위원과 ..
  • 새누리당,김종인,안대희
    박근혜 선대위 안대희-김종인 `투톱'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선 본선을 이끌어갈 주요 기구들의 윤곽이 27일 드러났다. 가장 큰 특징은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김종인 국민행복특위 위원장 `투톱' 체제로 대선 본선을 이끌고 간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는 점이다. 외부에서 영입한 두 위원장이 박 후보가 후보선출 직후 강조한 `국민대통합-정치쇄신ㆍ부패척결-국민행복' 3대 핵심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중책을 맡는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