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와 선교적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했다. 이날 김성욱 교수(총신대 교회선교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정병관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한국교회 진단과 방향’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와 제4차 로잔대회’ ▲이승.. “선교적 교회론, 성도들 모두에 사도적 은사가 있다는데 방점”
평촌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가 주최하는 ‘FRESH Conference’가 19일부터 21일까지 평촌새중앙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콘퍼런스 첫째 날, 메인 스피커 닐 콜 목사(Neil Cole, Organic Church 담임)의 강연에 이어 지성근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 담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 선교학)가 강의했다... “세상 바꾸고 싶다면, 예수님 경청하고 그 분께 순종하길”
평촌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가 주최하는 ‘FRESH Conference’가 19일부터 21일까지 평촌새중앙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콘퍼런스 첫째 날, 메인 스피커로 닐 콜 목사(Neil Cole, Organic Church 담임)가 강연했다. 그는 “언젠가 한국의 한 유명한 목사님은 미국 순회 집회를 한 후 ‘미국교회가 성령 없이 잘하고 있어 놀랐다’며 반농담조로 말씀하셨다. 이 말에 우.. [신학단상] 선교적 교회론의 복음주의적 수용연구: 실천신학적 관점에서 (3)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복음주의적 의구심은 미시오 데이 사상의 영향에 대한 의심에서 비롯 된다. 즉, 선교라는 개념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의 선한 공적 실천만 강조할 뿐 죄 용서와 구원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첫 번째다... 풀러신학교 찰스 밴 엥겐 교수가 말하는 '선교적 교회론'
선교신학의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인 '선교적 교회(Missionary Church)'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멕시코 선교사이자 풀러신학교 선교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찰스 밴 엥겐(Charles E. Van Engen)박사가 나섰다. 선교의 성서적 기초에 대해 오랜 기간 강의해온 세계적인 석학, 찰스 밴 엥겐 교수는 서두에서 먼저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정의 및 개념을 되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