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철 목사
    "2015년 한해는 주님과 주님의 말씀에 기대세요"
    한국교회가 2015년 새해 송구영신예배 및 신년예배를 통해 새출발을 알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렸다. 서울 마포구 양화진길 백주년기념교회는 1일 자정 '2015년 신년0시예배'를 개회한 가운데 이재철 담임 목사가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요 14:16-2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그래미어워드에서 R&B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3번이나 수상한 빌 위더스(..
  • 태원석 목사
    "교회가 '잉여 인간'된 청년들 끌어안아야"
    삼일교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캠퍼스의 청년 사역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년사역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일 오후 2시부터 삼일교회 본당 2층에서 열린 청년세미나에서 태원석 목사(소망교회 청년부, 경민대학교 외래교수)는 '잉여세대. 복음으로 날갯짓을 하다'는 주제로 발제하며 "교회는 젊은이들에게 'S전자 합격=성공한 삶'이란 세상의 패러다임을 위한 도움을 ..
  • 삼일교회 60주년 청년세미나
    한국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
    한국교회의 캠퍼스와 교회 청년 사역자들이 실추된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와 청년사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목소리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3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삼일교회에서 '한국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는 주제로 열린 청년세미나에서 송태근 담임목사는 "현재 한국교회가 맞는 영적 위기는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태"라며..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으로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내정
    삼일교회, 설립60주년 특별세미나 연다
    삼일교회(담임:송태근 목사. 사진)가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음 세대 특별 세미나'를 오는 4일과 6일 개최한다. 4일 오후 2시 열리는 '청년세미나'는 '한국 교회 청년사역,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사역에 대한 진단'과 '진단에 대한 토의와 대안 모색'으로 진행된다...
  • [전문] 삼일교회 전임 목사 사건 피해자 보상 결과
    삼일교회 당회는 전임 목사 사건 피해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12월에 '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일의 진행에 있어서 첫째 피해자의 신분비밀 보호 둘째, 객관성과 공정성 이 두 가지를 가장 우선적 고려사항으로 정했습니다...
  • 삼일교회 사과문, 두 삼일교회 '사과'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전임 담임목사인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에 관해 다시 한번 일간지에 광고를 내 사과했다. 31일 삼일교회측은 일간지에 광고를 내“전임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 송태근 목사 떠난 강남교회, 후임 곧 결정
    송태근 목사 떠난 강남교회, 후임 곧 결정
    송태근 목사를 삼일교회로 떠나보낸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강남교회가 후임목사 청빙을 앞두고 분주하다. 이 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남차원 장로) 측은 1차 후보자로 선정된 18인 중 5명으로 압축, 이달 말경 최종 후보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 활빈단,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홍대새교회에서 일인시위
    활빈단,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홍대새교회에서 일인시위
    전병욱(49)목사의 목회 활동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가 진행됐다. 교계 부패비리 성직자 퇴출운동을 벌이는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성추행 스캔들로 삼일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지 1년여 만에 서울 마포구 상수동 소재 홍대새교회를 설립한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시위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