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정보 신속히 공개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와 관련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요구한 자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정보를 다시 한 번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를 갖고 "어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 체계에 합의했다. 늦었지만 아주 다행"이라면서 "다만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
  • 삼성병원, 암환자 이야기 다룬 영화 만든다
    삼성서울병원이 유방암 환자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스마일 어게인'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어게인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유방암 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브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영화 '간첩'과 '점쟁이들' 연출에 참여했던 박유영 감독과 영화사 '울림'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