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핵폐기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29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북핵위협의 비상상황에서 전 국민은 결단해야"
    기독교를 비롯해 불교와 천주교 등 종교계, 사회계, 정계, 관계 등 다양한 층의 관심자들이 모여 '북핵폐기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29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모인이들은 먼저 "북핵의 인질이 되어 온갖 위협에 굴복하면서 굴종적인 삶을 살기를 거부하고 어떤 대가를 지불해서라도 기필코 북핵을 폐기시킬 것을 선언한다"고 밝히고, "미국의 핵우산 보장을 조약형태로 전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