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북한 주민들을 노예와 같은 삶에서 자유케 하자”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이 17일 서울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그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23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염원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새터교회 담임이자 탈북민인 강철호 목사는 “수잔 숄티 대표님과 함께 북한자유주간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다”며 “그 동안 우리의 많은 눈물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다..
  • 수잔 숄티 대표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北, 한국 드라마 등 외부세계 노출에 불안"
    미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인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고립이 심화한 북한에 곧 전환점이 올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도 인권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인권 활동가들은 8일(현지시간) 연말을 맞아 미 버지니아주에 모여 내년 인권운동 전략을 공유했다...
  • 수잔 솔티 대표
    수잔 숄티 “내년 북한자유주간은 평양에서 하길 소망”
    북한자유연합이 9월 30일 저녁 서울 열방샘교회(담임 이빌립 목사)에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빌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이수복 권사(열밤샘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감서연 집사(열방샘교회)가 간증했다. 김 집사는 “북한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제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중국 평강에서 하나님을 처음 만나 지금까지 ..
  • 수잔 솔티
    “文 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보호해 달라”
    미국의 인권단체로 북한 인권 개선에 앞장서 온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긴급서한을 보내 대북전단 살포를 보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15일(현지시간)자 서한에서 “최근 한국 정부가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의 법인 설립 허가 취소 계획을 발표했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남한은 대북전단 살포와 같은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이번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해 많은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특별히 북한의 자유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수잔 솔티, 북한자유주간 보고서 보내며 "말보단 행동으로"
    매년 서울과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주간을 진행하고 있는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29일 뉴스레터를 발송, 지난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 행사를 위해 함께 협력해준 회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소신을 밝혔다...
  • 수잔 솔티
    "북한 여성 및 군인들 인권 침해 상황에 초점을 맞춰 토론 진행할 것"
    제 16회 북한자유주간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가 23일 밝혔다. VOA에 의하면, 수잔 숄티 대표는 이번 대회는 북한 여성들 및 군인들의 인권 침해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숄티 대표는 북한 장마당은 발전하고 있는 북한의 자생적 시장 사회를 보여주는 증례지만, 또한 북한인들이 겪는 인권 침해의 현..
  • 탈북자 고아들
    중국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 위한 국제 청원운동 시작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단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청원운동이 시작됐다. 국제 북한 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은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탈북자들의 보호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공개하고, 이에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의 온라인 서명을 모으고 있다...
  • 길거리 영어토크 콘서트로 북한문제 알린다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북한방송(사단법인 열린북한)이 오는 5월 3일(금) 저녁 7시 한국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초입(홍대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바로 옆)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북한문제에 대한 영어토크 콘서트를 연다. 행사에는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의장이 참석해 북한인권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활동들, 그리고 더 ..
  • 삶과 죽음의 거리 48M, “눈 뜨고 못보겠다”
    삶과 죽음의 거리 48M, “눈 뜨고 못보겠다”
    3년의 제작기간 동안 총 290여명을 인터뷰를 했고, 이 중 생생한 스토리 30개를 뽑아 영화로 제작했다. 대부분의 탈북 영화가 한 주제를 담고 있는 데 반해, 48M에는 여러가지 주제를 동시에 묘사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이고 다양한 인권유린 사례를 완성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안 혁 제작자는 “탈북자의 70%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영화에서는 여성 및 어린이 학대 사례를 다양하게 알리려고 노력했..
  • 북한자유연합, 미·중 회담 앞두고 대통령에 서한 전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이 13일 미국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이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달라는 서한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셉 바이든 부통령에게 전달했다. 북한자유연합은 13일 전달한 서한에서 “중국의 강제 북송 정책은, 국제협약의 위반일 뿐 아니라, 중국의 폭력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중국의 강제 북송 정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