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담회에 참석한 패널들의 모습.
    "지난 정부의 북한 눈치 보기… 비인간적 조치 내려"
    이번 좌담회를 주관한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장은 현재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 문제에서 지난 정부의 수동적 입장을 극복하고 명백한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의 의의를 평가했다...
  • 2023 북한인권보고서 토론회
    “실상 기록하고 정확히 알리는 것, 北 인권 개선의 첫 걸음”
    통일부(장관 권영세)가 24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인권 조사 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인권법에 따라 발간한 대한민국 정부의 첫 공개 보고서로서 최근의 북한인권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 통일부
    통일부,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계기 24일 토론회 개최
    통일부는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24일 '북한인권 조사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석기·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개회사를, 김 의원과 태 의원이 환영사를 할 계획이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美국무부 "강제송환 등 中 내 탈북민 인권문제 심각"
    이 보고서는 "중국 관리들이 국경 지역에 대한 유엔 난민기구(UNHCR)의 접근을 계속 제한하고 있다고 UNHCR이 보고했다"면서 "중국 당국은 때때로 탈북 난민과 망명 희망자를 돕거나 불법 월경을 지원한 중국 시민들도 구금하고 기소했다"고 지적했다...
  • 윤석열 대통령
    尹대통령 “北주민 인권 유린 낱낱이 드러나야… 北인권법 이행되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방송 생중계로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7년이 경과됐지만 아직도 북한인권재단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에서야 북한인권보고서가 출간·배포된다"며 "이제라도 북한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통일부 썸네일
    통일부, '북한인권 현황보고서' 내년 초 공개
    9일 북한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 6일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내년 초 지난 6년간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북한 인권 현황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북한 우상화
    “국제 공동체, 북한이 처한 인권상황에 대응해야”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서울사무소(서울유엔인권사무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북한 내 인권 상황을 조사한 결과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 명의의 보고서로 작성해 오는 10월 말 열리는 77차 유엔 총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서울유엔인권사무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에 관한 유엔 사무총장 총회 제출 보고서’라는 이름의 해당 보고서를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