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김요셉 전도사
    [탈북민 간증] 믿음 없는 죽음의 땅에 주님이 계셨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8일 모임에선 김요셉 전도사(탈북민, 장신대)가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태어나면서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도 죽어도 그들을 위한 존재로 알고 엄격한 교양 밑에서 성장했다. 다섯 살 때는 다정했던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
    [탈북민 간증] 일평생 목숨 다해 하나님 전할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4일 모임에선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가 시편 40:2을 본문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선전하던 인생에서 끄집어내어 주님을 증거하는 주의 종으로 세워주신 삶에 대해 간증했다...
  • 신한 전도사(계산교회 새터민 전도부)
    [탈북민 간증] 마음 둘 곳 찾아 간 교회에서 만난 하나님
    신 전도사는 “함경북도 해령시에서 3남 3녀 중 다섯째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6.25 전쟁 때 지원군으로 참전해 총탄에 맞아서 다리에 부상을 입고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데 어릴 때는 철이 없어서 아버지의 모습을 부끄러워하기도 했었다”고 했다. 이어 “군사복무 1년과 구두 공장에서의 짧은 사회생활 후 23살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24살 아들 쌍..
  • 강철호 목사(탈북민, 새터교회)
    “교회가 3만4천 탈북자들 잘 세우면 통일은 시간문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7일 모임에선 강철호 목사(탈북민, 새터교회)가 마태복음 6장 33~3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3만4천 명의 탈북자들이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왔는데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와 믿지 않은 자의 차이는 감사함의 차이에서 드러난다...
  • 장영시 전도사
    “북한 사람이든 남한 사람이든 예수 안에서 하나”
    “북한에서는 어릴 때부터 주체사상, 우상화 교육을 매일 한다. 어릴 때부터 교육을 하니까 어머니 아버지 생년월일은 잊어도 김일성, 김정일 생년월일이나 관련 행사는 잊지 않는다. 저도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기에 그것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가 하나님을 만났는데, 내가 교육받은 것과 삶의 현장이 판이한 것을 보았다. 간부들은 부정부패가 만연했고, 앞에서는 잘하라고 선동하고 뒤에서는 못된..
  • 주찬미 전도사(탈북민, 하나목양교회
    “10년 만의 재회에도 아픔 있는데 70년의 분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23일 모임에선 주찬미 전도사(탈북민, 하나목양교회)가 북한에서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을 만났지만 방황하며 살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기까지의 간증을 전했다. 주 전도사는 “함경북도 길주에서 태어났다. 언니들이 테니스 선수, 탁구 선수에 공부를 잘했는데 대학을 못 갔다. 북한은 집안의 성분이 나쁘면 대학을 갈 수 없는데..
  • 김주한 목사
    “의지할 곳 모두 잃었을 때 만난 하나님”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했다. 그동안 교회를 도움받기 위해서 다녔는데 더는 앞으로 갈 길도 뒤로 돌아갈 길도 없으니 무릎을 꿇고 하늘에 대고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 살고 싶습니다. 제 나이 이제 25살입니다. 살고 싶습니다’ 기도했다.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작은 몸 하나 누일 자리가 없다며 세상을 원망하고 죽어가고 있었고, 내일의 떠오르는 태양을 다시 볼 수 있을 거..
  • 배영호 전도사
    [간증] 꽃제비에서 복음사역자가 된 배영호 전도사
    언젠가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사명을 줄지 모르기에 최선을 다해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고 있다. 저에겐 꿈이 하나 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꼭 고아원을 짓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과 잠자리 주고 말씀을 주고 싶다. 그것이 나의 기도제목이다. 북한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말씀의 준비와 재물의 문제이다. 재물을 써야 하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북한 위해 쓰는 목적이라면 꼭 채워주실 거라 믿는다. 제 ..
  • 마요한 목사
    마요한 목사 “북한 보위부서 만난 한 형제의 얼굴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9일 모임에선 마요한 목사(탈북민, 새희망나루교회 담임)가 간증을 전했다. 마 목사는 “저의 신앙과 비전,사명이 대단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보니 내가 가진 믿음과 생각들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고 하찮은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 시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