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월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부영그룹 시무식, 출산장려지원·19단 경연대회에 참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부영그룹, 출산장려금 효과로 채용 경쟁률 대폭 상승
    부영그룹이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 가운데, 올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 결과 전산 부문에서 최고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5일 경력 및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채용 분야는 건설, 영업, 빌딩영업, 주택관리, 레저사업, 법률지원, 전산 등 다양한 관리 부문을 포함했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부영그룹 시무식, 출산장려지원·19단 경연대회에 참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직원에게 출산장려금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부영그룹, 출산 직원에 1억 원 지급…누적 98억 원 돌파
    부영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지급된 출산장려금은 누적 98억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출산장려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시무식에서는 2021~2023년 사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 70명에게 1억 원씩 총 70억 원을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