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이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 가운데, 올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 결과 전산 부문에서 최고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5일 경력 및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채용 분야는 건설, 영업, 빌딩영업, 주택관리, 레저사업, 법률지원, 전산 등 다양한 관리 부문을 포함했다... 부영그룹, 출산 직원에 1억 원 지급…누적 98억 원 돌파
부영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지급된 출산장려금은 누적 98억 원에 달한다. 부영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출산장려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시무식에서는 2021~2023년 사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 70명에게 1억 원씩 총 70억 원을 지급한.. [기자수첩] '오너가 폭탄 배당' 논란 부영그룹, 과한 배당금 챙기기
재계 순위 22위(민영화된 공기업 제외)인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4월 '오너가 폭탄 배당'으로 논란이 됐다. 부영그룹은 실로 천문학적인 현금배당을 하고 있다. 이에 내부에서는 과다한 배당금 챙기기 아니냐는 불만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