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퀴어축제
    부산시, 부산퀴어축제 불허
    부산시청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회 부산 퀴어 문화 축제를 취소했다. 해운대구청은 “퀴어 측의 도로 점용을 불허 한다”며 “강행 시 행정대집행을 비롯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행할 것”이라 말했다. 퀴어 축제 측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행위”라며 반발했다. 그러나 이들은 1,2회 축제 때 해운대구청의 불허결정을 어기고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