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백세희 작가 ⓒ출판사 측 제공
    출판계, 고 백세희 작가 추모… “문학과 생명을 사랑한 따뜻한 영혼”
    문학동네는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구보다 문학과 동물을 사랑하셨던 작가님을 오래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위즈덤하우스 역시 17일 SNS를 통해 “위픽(출판사의 단편 시리즈)에 참여한 백세희 작가님이 장기기증으로 다섯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