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애병원 김병근 원장
    코로나 환자 위해 병상 전체 제공한 박애병원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환자들을 수용할 치료 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병상 전체(220개)를 이를 위해 내놓겠다는 민간 병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평택 박애병원(원장 김병근)이다. 박애병원은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안정적인 병상 배정과 충분한 병상 확보를 위하여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일반 진료기능이 제한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