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바이든, 성 전환자 군복무 허용 행정명령 서명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6월 처음으로 성 전환자의 군 복무를 허용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7월 "막대한 의료비와 혼란"을 주장하며 이를 금지시켰다. 이 조치는 법정 다툼 끝에 2019년 시행됐다...
  • 케네스 배 선교사 지구촌 교회 간증
    탈북 지원 단체들 “바이든, 탈북민들에게 관심 갖기를”
    지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이 229명으로 대폭 감소했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도 2명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북한의 국경 봉쇄 영향이 큰 것. 이에 탈북 지원단체들은 "올해도 전망이 암울하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미국 교실
    바이든 대통령, 애국 교육 위한 ‘1776위원회’ 해산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애국 교육”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1776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연방정부를 통한 인종적 평등 증진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류응렬 목사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
  • 바이든
    바이든 행정부 “낙태 합법화한 판결 성문화할 것” 논란
    미국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 이후로 6천2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법을 성문화하고 낙태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성문화하고, 로와 같은 기본적 판례를 존중하는 판사를 임명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토니 퍼긴스 미국가족연구위원회 총재
    “바이든 성차별 금지 행정명령은 신앙인에 대한 위협”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통령 취임 후 그가 내린 첫 번째 행정명령 중 하나이다. 이 명령에 따라 백악관은 바이든이 취임한 뒤부터, 직원들이 의견을 제출할 때 ‘선호하는 대명사(그, 그녀를 포함한)’를 고를 수 있도록 연락처 양식을 변경했다. 즉, 본인이 원하는 성별을 스스로 선택하라는 권고이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북한인권특사 임명해야”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시급히 북한인권특사를 임명하고, 북한과의 협상에 인권 문제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 리차드 랜드 박사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서던복음주의신학교 회장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쓴 ‘복음주의 지도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 조 바이든 취임
    美 교계 지도자들 “바이든 취임 축하… 기도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하자 교계 지도자들은 차기 행정부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남침례교 윤리 및 종교 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러셀 무어 목사는 신임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 나라를 이끄는데 있어 축복, 지혜, 건강, 성공을 달라고 기도하겠다”라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 조 바이든 취임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 “통합이 전진하는 길”
    20일(이하 현지시간) 제 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이 개최된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 서서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모든 능력을 다해 미국의 헌법을 보전하고 수호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라고 취임 선서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 내 탈북민들 “바이든 대통령, 북한 인권에 관심을”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미국의소리(VOA)가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미국 내 탈북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VOA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220여 명의 탈북자가 난민 자격으로 들어와 살고 있다. 특히 한 탈북민은 “대북정책에 있어선 북한의 핵 문제 굉장히 중요하다.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핵 문제보다..
  • 20일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세계에 관여"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동맹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국인 사망자가 40만명이 넘은 어려운 상황에서 분노를 수습하고 단결하자는 호소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