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봉사
    한인들 사랑과 섬김으로 올해도 풍성했던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인 지난 27일(현지시각) 많은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푸짐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즐겼지만 가족이 없어 혹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야 하는 거리의 형제들과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미주 한인들이 올해도 어김 없이 팔을 걷어 부쳤다...
  • 세배하는 한인 학생들
    설 명절 맞는 미주 한인사회 풍경
    한국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며 명절을 보내는 미주 한인사회의 풍경이 다채롭다. 설하면 빠질 수 없는 떡국 먹기, 윷놀이 등과 같은 전통놀이는 미주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행사들은 주로 한국학교나 공립학교, 노인회 및 노인대학, 한인교회 등에서 주로 진행됐다...
  •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
    오지 선교지에 솔라등 이용해 '사랑의 빛' 전한다
    전기 시설이 부족하거나 전무한 오지의 선교지에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이 전개된다. GMAN이 주최하고 KWMF 북미주지회, SON Ministry와 크리스천월드가 공동주관하는 이 운동은 전세계 약 20억이 넘는 인구가 전기, 전화 등의 문명생활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지의 사람들에게 태양열을 이용한 '솔라등'을 보내 야간에도 선교활동을 가능하게 해서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가장 큰 목..
  • "美 명문대 진학, 일찍 충분한 시간 두고 준비해야”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현지 중고등학생들에게 선배들이 전하는 '필승' 입시노하우는 뭘까? 워싱턴주 비영리단체(NGO)인 한인생활상담소(소장 조선용)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프린스턴 대학과 워싱턴대학(UW), 노스웨스턴대학 등에서 재학 중인 1~2학년 한인 대학생들과 중고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 대학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 평신도가 진단한 한인이민교회
    이민신학연구소는 지난 1년 3개월에 걸쳐 를 수행하며 한인교회의 현 주소를 확인했다. 연구소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인교회의 미래를 계획하는 전략테이블을 2박3일간 개최했다...
  • 동신한의원 김이주 원장
    험난한 세월 이기고 불치병 이기는 한의사로
    전남 장흥군 장평면 진산리에서 태어나 친척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한의학 관련 고서적을 통해 한의사의 꿈을 키워 온 김이주(사진) 원장. 시골에서 양방 병원 조수로 5년, 서울 동산한의원에서 10여년, 그러다 꿈에도 그리던 자신의 한의원을 오픈했지만 지하철 공사 사고로 타격을 받아 정리하고 미국행을 결정한다...
  • 실버사역
    미주 한인사회 ‘실버 세대 사역’의 오늘과 내일
    미국 내 인구가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재 전체 인구의 13% 이상이 노인이며 이는 지난 10년 만에 무려 15%나 증가한 수치다. 2차 대전 이후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대거 은퇴 연령에 도달한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실제로 65-69세 인구는 2000년 950만명에서 무려 30% 이상 증가해 1240만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저출산 현상까지 더해지면 전체 ..
  • LA 교계 단체, 한인타운 선거구 통합에 박차
    LA지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CRC)가 지난 25일 공개한 공식 시 선거구 재조정안 초안에 따르면, 한인타운이 여전히 4개의 선거구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로 이는 한인 유권자들의 정치력이 분산되어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만나봤습니다>20대 장로들과 전도목회, 다민족목회 10년
    문화와 언어가 다른 타인종, 타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공통 분모 아래 하나될 수 있을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 서로의 같음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말대로라면 한 교회를 사용하며 민족별로 예배드리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서로를 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 “국가와 민족 위한 간절한 기도 올려지길”
    오는 22일 개최되는 제 6회 한미조찬기도회가 차세대 젊은이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주용 회장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는 조찬기도회 준비위원도 2세들로 채우고, 차세대가 참여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로 연합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횡적(1세간, 단체간)으로 연합할 뿐 아니라 종적(세대 간)으로 연합할 필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