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미래부 "영업정지 대신 요금할인 처벌 검토"
    불법 보조금 경쟁을 벌인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가 내일인 13일부터 시작된다. KT와 LG유플러스가 제일 먼저 시작한다. 미래부는 영업기간 중 가장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단말기 제조사와 유통점 위한 조치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영업정지에 따른 제3자의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동통신사에 사업정지,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대신 과징금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이용자의 통신요..
  • 한산한 용산전자상가
    [200자 뉴스] 미래부, 이통사 45일 영업정지 명령 "신규, 기변 정지"
    미래창조과학부가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어긴 이동통신 3사에게 오는 13일부터 5월18일까지 회사별로 45일간의 영업정지를 내렸다. 불법 보조금 지급 중단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다. 사업정지 범위는 신규 가입자 모집과 기기변경이며, 파손 또는 분실된 단말기의 교체, 24개월 이상 사용단말기의 기변은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제1차관
    미래부 이상목 차관, "미래성장동력 범정부적 지원하겠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이 미래성장동력 관련 토론회에 참석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미래성장동력 발굴 노력을 치하하며,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범정부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중소기업 협력의 창조적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향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미래성장동력에 대해 10일(월)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토론회가 개최됐다...
  • BT 실용화 지원체제 구축…바이오 기반 창조경제 실현
    정부가 BT(바이오 기술)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수립된 '창조경제 실현계획' BT분야 후속계획으로 바이오 기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이후 투자전략)' 6일 발표했다...
  • 01X번호, 12월부터 010으로 자동변경
    01X 번호를 쓰고 있는 이용자들이 대리점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자신의 번호를 '010'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통사가 개발한 '자동 번호변경 시스템(OTA, Over the Air)'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한국, GDP 대비 R&D 투자비중 OECD 국가중 2위
    우리나라가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내총생산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OECD가 최근 발표한 'OECD 과학기술산업 스코어보드 2013'에서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투자, 정부의 민간기업에 대한 지원 등 혁신 투입 부문,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 등 혁신환경 조성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 미래과학부 ICT 투자 전략
    ICT R&D 투자로 일자리 18만개 창출…5년간 8.5조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개최된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5년간의 연구개발(R&D) 정책 및 방향을 담은 'ICT R&D 중장기 전략'(일명, ICT WAVE 전략)을 확정했다. 미래부는 'ICT WAVE 전략'으로 창조경제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W)세계 최고의 ICT 경쟁력 확보(World best ICT), (A)연구 환경의 획기적 개선(Ac..
  • 베를린 송신탑
    황금 주파수인 "700㎒대 활용방안 연내에 확정
    미래창조과학부가 700㎒ 대역 주파수 활용방안이 올해 연말까지는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 이대역의 용도 방안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해 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래부는 24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전파법 개정돼 주파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방통위와 반드시 협의를 해야 하며 총리실에 구성되는 주파수 심의위원회도 거쳐야 한다"..
  • 미래창조부 기독선교회 창립예배 내달 2일…200여명 규모 예상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회장 용홍택)는 내달 2일 오후 7시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선교회 창립예배를 드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통해 창조경제를 이끈다는 기치아래 새로 출범한 중앙행정기관으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기관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기독교선교회에는 신우회원 200여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 과기·ICT+우본까지 품은 미래부…공룡부처로 탄생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시키는 자리였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미래부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에 이어 우정사업본부까지 품게 되어 명실상부한 '공룡부처'의 위상을 과시하게 됐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력•상상력에 기반을 둬 창조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
  • 새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새 정부 조직개편안 발표…경제부총리제 부활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이 15일 확정됐다. 개편안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되고 경제부총리제가 5년만에 부활했다.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행 15부2처18청 체제로 돼 있는 정부조직을 '17부 3처 17청'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