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양극화' 주제 16차 정기포럼
    교회 양극화, "성직매매와 교회세습가 주범"
    한국 사회의 양극화가 첨예한 사회 갈등으로 문제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양극화 역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이 2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 양극화 현상, 그 대안을 찾다’를 주제로 해법을 모색했다...
  • 기독당 “기독교 현안들 현실화 위해 총력 다할 것”
    정치권이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측이 “최근 미래목회포럼이 발표한 ‘좋은 정책 12선’을 적극 환영한다”며 “다른 모든 정당들도 이 정책들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北' 평화 깨는 경겨망동 즉각 중단하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은 최근 총선을 앞두고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발표한 북한에 대해 “평화를 깨는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 미래목회포럼, 4·11 총선 행동지침 7단계 발표
    "기독교 유권자, 이런 후보에게 투표하세요"
    4.11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14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독교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천행동지침 7단계를 발표했다...
  • "이슬람채권법 및 동성애 반대하는 후보 지지하자"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이 4.11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당신의 한 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유권자의 축제'로 만들어야 합니다"는 캐치프레이드를 내건 캠페인에 대해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는 지난 선거 때 현 정권과 너무..
  •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점점 높아지는 개신교계 목소리
    탈북자의 북송문제가 한국사회를 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비롯해 신학자들과 목회자, 교계 사회운동가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직접적인 행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 [전문] 미래목회포럼 성명 "미디어렙법 조속히 처리되야"
    지난 5일, 국회 문화방송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미디어렙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그 이후 여야는 이 법안을 처리할 본회의 일정을 잡지 않은 채 표류하고 있다. 그런데도 특정 정당의 경우 미디어렙법을 KBS의 수신료 인상과 연계하여 2월 임시국회로 처리를 미루고 있다고 한다.미디어렙법의 처리가 계속 연기될 경우 4월 총선과 대통령 선거로 이어지는 정치일정과 맞물려 사실상 미디어렙법 제정은 물..
  • 축복도 좋지만…국민들 종교 통해 '삶의 의미' 찾기 원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종교를 통해 복을 갈구하기 보다 삶의 의미를 찾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박명수(서울신대) 교수는 이에 대해 “90년대 이후 일반적 소득 수준과 복지혜택 증가해 물질주의에서 탈 물질주의로 변화가 왔다”며 “가치 유형이 변화 하면서 종교적 욕구도 복을 갈구하는데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축복을 강조하는 ..
  • 미래목회포럼, 한국 종교이동에 관한 연구발표회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에서 ‘한국 종교이동에 관한 연구발표회’를 다음달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포럼 측은 기독교에 몰리던 인구층이 천주교로 흡수되고 있다는 통계와 관련해 종교사회학적 분석으로 이에 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종교인구 이동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이에 기반한 목회적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 [전문] 미래목회포럼 성명 "연세대, 기독교 건학이념 저버리나"
    기독교 사학인 연세대학교이사회가 이사회 임원 선임 규정 중 4개 교단 파송이사 승인 조항을 삭제한 조치에 대하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연세대는 12인 이사 중 4인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에서 각 1인씩 추천받아 선임하도록 돼 있다. 또한 사회유지 5인 중 2인을 협력 교단의 교계 인사로 선임하도록 규정되었던 부분을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