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미래목회포럼 성명 "미디어렙법 조속히 처리되야"
    지난 5일, 국회 문화방송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미디어렙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그 이후 여야는 이 법안을 처리할 본회의 일정을 잡지 않은 채 표류하고 있다. 그런데도 특정 정당의 경우 미디어렙법을 KBS의 수신료 인상과 연계하여 2월 임시국회로 처리를 미루고 있다고 한다.미디어렙법의 처리가 계속 연기될 경우 4월 총선과 대통령 선거로 이어지는 정치일정과 맞물려 사실상 미디어렙법 제정은 물..
  • 축복도 좋지만…국민들 종교 통해 '삶의 의미' 찾기 원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종교를 통해 복을 갈구하기 보다 삶의 의미를 찾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박명수(서울신대) 교수는 이에 대해 “90년대 이후 일반적 소득 수준과 복지혜택 증가해 물질주의에서 탈 물질주의로 변화가 왔다”며 “가치 유형이 변화 하면서 종교적 욕구도 복을 갈구하는데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축복을 강조하는 ..
  • 미래목회포럼, 한국 종교이동에 관한 연구발표회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에서 ‘한국 종교이동에 관한 연구발표회’를 다음달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포럼 측은 기독교에 몰리던 인구층이 천주교로 흡수되고 있다는 통계와 관련해 종교사회학적 분석으로 이에 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종교인구 이동에 대한 실증적 분석과 이에 기반한 목회적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 [전문] 미래목회포럼 성명 "연세대, 기독교 건학이념 저버리나"
    기독교 사학인 연세대학교이사회가 이사회 임원 선임 규정 중 4개 교단 파송이사 승인 조항을 삭제한 조치에 대하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연세대는 12인 이사 중 4인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에서 각 1인씩 추천받아 선임하도록 돼 있다. 또한 사회유지 5인 중 2인을 협력 교단의 교계 인사로 선임하도록 규정되었던 부분을 삭..
  • 미래목회포럼 “나다르카니 목사 석방하라”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에서 이란에서 학교에서의 이슬람 교육에 항의하다 사형 선고를 받고 구금돼 있는 나다르카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
  • 동성애 드라마 둘러싸고 기독교인 의견 '분분'
    지난 7일 KBS2TV에서 방영된 드라마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극본 손지혜, 연출 한준서)을 둘러싸고 기독교인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공중파 드라마로서는 최초로 여성 동성애자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이번 드라마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비난하는 입장과, “동성애도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