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4일(현지시간) 국무부 앞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마치고 특파원들을 만나는 모습. ⓒ뉴시스
    美대북특별대표 “北 태양절 도발 우려… 핵실험일 수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 태양절과 연계된 추가 도발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핵실험일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6일(현지시간) 텔레브리핑에서 "오는 4월15일 (태양절) 기념일과 관련해 우려한다"라며 "북한이 또 다른 도발적인 행동을 하고자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준비돼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