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
    “칼빈, 성경 말씀의 의미 정확히 이해한 위대한 신학자”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소장 문병호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십자가지기교회(담임 문병호 목사)에서 ‘칼빈신학: 교리·주해·복음전도’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칼빈의 조직신학서 「기독교 강요」’라는 주제로 발제한 문병호 박사(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십자가지기교회 담임)는 “「기독교 강요」는 무슨 책인가”라며 “칼빈은 1541년 프랑스어 초..
  • 장차남 목사
    “죽산 박형룡 박사, 한국이 낳은 위대한 신학교육자”
    총신개혁신학연구센터(RTRC)가 10일 오후 3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죽산 박형룡 목사, 지로적신학자’라는 주제로 2022 제16회 죽산기념강좌를 개최했다. 먼저,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온천제일교회 원로)가 ‘지로적 신학자 박형룡과 그의 신학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장 목사는 “박형룡은 한국이 낳은 위대한 신학교육자이다. 그리고 그의 평생을 신학교 ..
  • 문병호 교수
    “성령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전남 목포시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가 6~8일까지 본당에서 ‘말씀으로 성령을 뜨겁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사경회를 개최한다. 7일 오전에는 문병호 교수(총신대, 십자가지기교회 담임)가 ‘성령의 선물’(행2:36~42)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 도서『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 기독교 강요 1』
    라틴어 원문에 충실한 칼빈의 ‘기독교 강요’ 번역
    성경적 교의 신학의 전형을 보여 주는 종교개혁자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본은 총신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17년간 ‘기독교 강요’를 강의해 온 문병호 교수가 라틴어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했다. 칼빈은 로마 카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초판은 153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