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른 길을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 왜?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
  • 기장,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모색 심포지엄 개최
    "교회, 문화 개혁해 시대 이끌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2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서 심포지엄을 갖고 미래사회 변화와 한국교회의 대응 및 교단의 역할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국제품성사역원 원장 정재현 목사 인터뷰
    “은혜 없는 도덕주의는 위선… 해답은 ‘기독교 품성’”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한다. 천주교,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기독교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꼽는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도덕성 있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 ‘2012 아바드 리더 국제컨퍼런스’ 청원진주초대교회서 개최
    한 층 업그레이드된 ‘아바드리더시스템’ 공개
    2012아바드리더국제컨퍼런스를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아바드리더시스템’이 공개됐다.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원 순복음진주초대교회(담임 전태식 목사)에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아바드리더시스템을 장단점을 보완, 왜 아바드리더시스템이 성도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부흥하게 하며 목회자를 힘있게 하는지 확신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됐다...
  • 이수영 목사,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서 ‘삶의 예배’ 역설
    “새벽기도 열심만큼, 기독교인다워지는 데 힘써야”
    명성교회(김삼환 담임목사)가 새벽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한국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1일과 2일 양일간 ‘2012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교파를 초월한 다양한 강사들이 초청되어 교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목사인 아버지, 자랑스러워
    “목사인 아버지, 자랑스러워”
    ‘제16회 전국 목회자 자녀 세미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평택 성은동산에서 ‘새 언약의 세대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열렸다...
  • 한국인의 심성에 비춰 본 이상적인 목회자상은?
    장신대 배요한 교수는 20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세계선교연구원(원장 김영동 교수) 주관으로 열린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에서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에 비추어 본 이상적인 목회자상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논문명 <한국적 목회자상과 그 리더십의 조건에 관한 연구 -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의 세 특성과 관련하여>. ..
  • “목회 은퇴가 하나님 일 은퇴하는 건 아니잖아?”
    “교단법에 따라 70세가 되니 은퇴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은퇴하는 건 아니잖아. 감사하게도 각 나라에서 집회 요청이 계속 들어와. 은퇴할 때가 되니 길을 여시는구나 싶고…. 지난 주에는 중국, 이번 주에는 성도교회, 계속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네. 수영로교회 당회장은 내놓지만, 사역 자체는 계속 하는 거지.”..
  • ‘성공적인 목회 계획을 위한 포럼’ 열린다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 김성진 목사)가 10월 6일과 27일, 각각 안성수양관과 인천 하늘꿈교회에서 ‘2012년 목회 계획을 세우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강의를 통해 목회 계획을 세우는 전반적인 과정을 숙지하고, 섬기는 교회의 목회 방향과 구조·시스템·프로그램을 결정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