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오후 진행된 제19대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불거진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밝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입장이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시민단체인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대표 한효관·건사연)가 28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선 주자들의 ‘말 바꾸기’ 과연 득표와 연결되는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만큼 대선 후보자들의 갈 길도 바쁘다. 그런 가운데 일부 대선 주자가 ‘말 바꾸기’를 하여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주요 대선 주자 TV 토론회에서 동성애 관련된 질문이 있었다. 이 때 A 후보자는 상대편에서 ‘동성애에 반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로 인하여 그 후보자는 그 다음 날 동성애를 지지하..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을 촉구하는 종교지도자 100인 성명 나왔다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가 지난 25일 낮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논평]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하다는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25일 저녁 jt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동성애 관련 질의에서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회가 지난 4월 12일 각 당 후보들에게 발송한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에 관한 공개질의서 대한 문재인 후보의 4월 19일 이메일 답변은 동성애합법화를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 
[바성연 긴급성명] 25일 대선후보 TV 초청 토론회를 보고
때와 장소에 따라 국민들 앞에서 말바꾸기하고 불분명하게 눈속임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실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동성애반대 입장에 서서 토론하는 홍준표 후보를 적극 환영한다!.. 
장미대선서 다시 화두에 오른 '동성애 문제'
제19대 대통령선 선거에서 동성애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25일 밤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향해 '동성애 찬반 여부'를 물으면서 시작됐다. 홍 후보는 문 후보에게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군 안팎 동성애가 국방전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군대 내 동성애 문제는 군의 생명인 사기를 떨어트리는 것이다
최근 우리 군에서는 군대 내 동성애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대 내 동성애를 막고 있는 군형법 제92조 6항에 대한 삭제요청과 이에 대한 ‘헌법소원’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근자에는 군대 내에서 장교와 부사관을 포함한 다수의 동성애 행위가 적발되고, 군인 간 동성애를 한 영상이 외부에 알려지는 등, 국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反동성애 설교] 주님의 교회와 조국을 위하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반 동성애 설교문을 24일 공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측은 "동성애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누구라도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이다... 
복음주의 신학자들, 동성애·동성결혼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 천명한다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만연되던 시대에 기록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는데, 성경을 믿는 우리가 동성애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우리들도 동성애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혀 용인될 수 없음을 천명 한다"고 했다. 덧붙여 "동성애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교회의 온전한 회원권을 가질 수 없으며, 성찬에 참여할 수 없고, 교회의 직분을 가질 수 없다".. 
동성애자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결혼 합법화·생활동반자법 제정'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동성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선에 대해 논의하고 동성결혼 합법화 등 대선 후보들을 압박하기 위한 요구안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게이단체 '친구사이' 주최로 '2017 대선 - 게이 서밋 300'이라는 행사가 열려 성 소수자 117명이 참가해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동성애 독재 초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한다"
단체들은 "최근 일부 시민단체들이 또다시 성적지향(동성애)을 포함한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목소리를 높였다"고 지적하고, "차별금지법 반대는 무조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라 매도하며 제정을 촉구하는 이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서구사회의 폐해를 정말 몰라서 그러는지 알면서도 일부러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건지 의심스럽지.. 
"진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동성애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성(性) 혁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무료 세미나 시리즈 중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하는 이들은 폴리 목사의 신간 도서 '지하교회를 심으라' 한 권을 받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