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인천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동성애 반대를 외치다 경찰에 수갑을 차고 연행되어 가는 목회자의 모습.
    "동성애 반대한다고 목회자를 수갑 채워 연행하다니"
    10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발생한 ‘경찰의 동성애 집회 반대 목회자를 수갑 채워 연행한 사건’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하고, ▶이 사건을 당국의 그릇된 인권관을 반영한 제3차 국가인권기본계획(NAP) 시행으로 발생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한다 ▶경..
  • 국인비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D포토] 국인비, 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
    얼마전 발족한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정부 측을 향해 "NAP에서 동성애 성평등정책과 차별금지법 등을 삭제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한기연 “NAP, 차별금지법, 대체복무제, 군대내 성폭력 문제 등에 총회적 결의 모아달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이 9월에 일제히 열리는 장로교단 총회 개막에 즈음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NAP와 차별금지법, 종교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군대내 동성애 성폭력을 규제하는 군형법 폐지 및 개정에 대해 장로교단들이 총회에서 사안의 중대함과 심각성을 인식하여 분명한 강력한 한국교회의 목소리가 전달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 김영한 박사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 장신대
    장신대 재학생이 장신대 동성애 사태 일으킨 학생들에게 "너네들은 아직 회개를 덜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교단 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신대 재학생이 직접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와 학부 총학생회 등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신대 재학 중인 조한민 전도사는 얼마 전 장신대 홈페이지 장신광장게시판에 "장신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
  • 성매매특별법 합헌판결 지지 및 군 동성애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
    사도 바울이 본 동성애 문제: 로마서를 중심으로
    사도 바울은 동성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로마서를 중심으로 이 문제를 살펴보자.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내어 버려두셨다”고 3번이나 강조하고 있다(롬 1: 24, 26, 28). 바울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참 된 진리를 찾으려하지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합당치 못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
  • 동성애 독재가 불러일으킨 제2종교개혁
    "동성애 반대 허용하지 않는 '동성애 독재'에 반대"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이 시작됐다. 로마 가톨릭의 면죄부 판매가 도화선이었다. 당시 교황청은 엄청난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교황은 교인들에게 헌금을 받고 죄 사함을 파는 면죄부 판매를 시작했다. 이는 죄 사함의 근거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이 아닌, 사람인 교황에 두는 것이었다.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교황의 권위를 무너뜨리고자 루터는 비텐베르크 대학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고 ‘..
  • 김영한 박사
    "통합 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美PCUSA 전철 되풀이하지 말아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교육지침에 대한 논평서를 내고 "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며 "통합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미국 PCUSA 등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18.8.2 NAP 반대 특별 기자회견
    '혈서'로 "NAP 절대 반대" 외치다
    혈서로 다짐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가 2일 오후 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개최됐다.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주최했다. 특히 법무부 앞에서 NAP 반대를 위해 삭발과 천막 농성중인 길원평 교수, 한동대 제양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