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희 목사
    “목회자가 독서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일 5주차에는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섬김으로 품격을 더하는 교회’,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담임)가 ‘격차의 시대, 독서로 품격을 높이는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배경락 목사
    이미 아는 얘기, 신선하게 전하는 방법은 '다른 시각'
    SNS를 통해서 수많은 이들과 글로 소통하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서북교회(예장 합동정통) 배경락 담임목사를 지난 15일 서북교회에서 만났다. 배경락 목사의 책장을 보니 책보다 책장 선반 남은 공간에 놓인 카메라가 더 눈에 띄었다. 그리고 책장 앞에 무릎 높이만한 선반에는 커피 기구들이 줄지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책과 사진, 커피를 좋아하는 배경락 목사의 방은 당회실과 연결돼 있었고 당회..
  • 독서한마당
    독서의 즐거움, 장애인도 누린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월)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독서의 즐거움, 함께 누리다!'를 주제로 장애인 독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장애인 독서 한마당은 독서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책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활동과 문화행사를 통한 장애인들의 독서의욕 고취를 위하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
  • 독서하는 형제
    국립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삶' 사진·영상 공모
    일상속의 문화가 있는 삶을 담은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국립중앙도서관이 연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이같은 내용의 '2014 문화가 있는 삶' 사진·영상 공모전을 16일부터 10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도서관
    이번달 전국 독서문화행사 6500여개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한달간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6천500여개의 독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인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독서프로그램에서 부터 취약계층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선보인다...
  • 이현우
    '독서꾼' 이현우 "독서 잘 하려면 독서근육 키워야"
    한 달에 수백만원어치의 책을 구매하고 그 책을 읽고 소개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린 '서평꾼 로쟈' 이현우(46)씨도 말을 더 했다. 26일 광화문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독서 근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점
    고교생 독서량이 초등 저학년의 10분의 1
    고등학생들의 월평균 독서량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www.hanuribook.com)이 초중고 학부모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 학년별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초등 1~3학년의 월평균 독서량은 27.3권으로 고등 1~3학년(2.6권)보다 10.5배나 더 많았다. 월평균 독서량은 초등 1~3학년 27.3권, 초등..
  •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qu
    [목회자의 서재]박희민 목사 "독서 통해 성경 해석하는 눈·판단력 길러야"
    옛 선진들 가운데 책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 기쁨을 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공자는 ‘공부’를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죽을 때까지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자는 공부란 닭이 알을 품는 것과 같다고 했고, 율곡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연암은, 선비가 독서를 하면 그 은택이 천하에 미친다고 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목회자들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