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노인학대 인식의 날'맞아노인공경 행사 열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4일 대구노인보호전문기관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노인학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사진전, 거리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두류역사 내 문화광장 및 성당못 일대에서 시작하며, 노인학대 지킴이단 발대식, 사진전 및 홍보활동, 연극공연, 거리 가두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
  • 대구, 기업애로 위한 '경제119' 선보여
    대구광역시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원스톱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29일 "기업 만족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최상의 기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맞춤형 기업애로 해결시스템' 구축의 첫 단계인 "경제119"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선제적 추진
    대구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12일 대구시는 26개교(원) 30개소에 대해 올 하반기에 860백만 원을 투입하여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 대구시 SNS를 통한 정책지원 나서
    대구시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정책 지원 확대에 나선다. 대구시는 2일 "빅데이터 활용 시대를 맞아 지난해 11월에구축하여 서비스 중인 SNS통합허브시스템 '대구톡톡'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SNS여론의 효율적인 수집·분석·활용기능을 추가 구축해 소셜미디어를 시민 소통창구에서 정책지원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확대 오픈한다"고 말했다...
  • 중국인 관광객 증가 혜택보는 대구시
    대구를 찾아온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이들이 소비하는 금액도 함께 증가했다. 대구시는 3일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은 50,580명(관광호텔 숙박기준)으로 작년 동월 대비 15,200명(43%)이 증가하였고, 중국 은련카드 사용금액은 8.4억 원(105%)이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 대구 도심 곳곳서 추석 문화행사 마련
    대구시는 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과 친지를 찾아 대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올여름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내 도심 공원 및 문화시설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대구시, 태풍 다나스 대응 비상근무체제 돌입
    대구시는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는데 따른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10. 7(월) 11시 건설방재국장 주관으로 구·군 도시(건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다나스 대처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시와 구군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태풍에 총력 대응키로 하였다. 정명섭 건설방재국장은 구·군에 금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면서 인명..
  • 대구시, 층간소음 분쟁해소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
    대구시는 최근 공동주택 주민간의 층간소음 분쟁으로 사건사고가 빈발하고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각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ask Force)팀을 상시 운영해 정책수립 및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또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 층간소음 해소 시범 공동주택 확대와 컨설팅 강화, 우수 공동주택 인증제 도입,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 대표 교육 강..
  • 대구시,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600억 융자 지원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촉진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도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의 융자규모 600억 원을 확정하고, 이 중 상반기(300억 원) 융자추천서를 신청받는다. 융자추천 대상 업종으로 대구시내에 본점(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건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다. 특히 올해는 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