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을 고치려면 혈중 인슐린 농도를 어떻게 낮추는지가 관건이다.
    [백석균의 건강칼럼] 당뇨병은 평생 약을 먹지 않아도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당뇨병을 둘러싼 가장 큰 문제는 당뇨병을 만성 질환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다. 당뇨병 진단을 받고 당뇨약을 복용해 본 환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겪는다. 일단 약을 복용하면 초기에 보편적으로 6개월 정도 약효가 지속되며 혈당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후 약물에 대한 저항성(내성)이 생기면 혈당이 다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고, 의사는 그에 따른 다른 약을 추가로 처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 여주
    소리없는 암살자 당뇨... ‘당뇨에 좋은 음식’ 4가지
    소리 없는 암살자와 같은 당뇨 한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한국인의 5대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점점 당뇨병 환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청년층의 당뇨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하니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당 수치 낮춰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 한국 당뇨병 치료의 권위자 최수봉 교수(건국대 충주병원 내분비내과)
    '목봉 체조' 갑질 논란에 최수봉 교수 해명 나서
    기자회견에서 (주)수일개발 측은 "제보된 내용은 '제보'가 아닌 영업직원이 저지른 죄를 모면하기 위해 당사 대표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회사가 거부하자 공갈 협박하는 행위로 보여 진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현재 해당 영업직원을 징계해고 및 형사 고발 조치한 상황"이라 밝히고, "제보 문건은 언론과..
  • 당뇨
    "30세 이상 3명중 1명 당뇨병·잠재적 당뇨병"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꼴로 당뇨병 환자이거나 잠재적 당뇨 고위험군으로 조사됐다. 9일 질병관리본부는 '건강과 질병'에 실린 '우리나라 당뇨병의 현황과 중재연구의 필요성'이란 연구보고서(연구자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권혁상, 국립보건연구원 김원호·이대연·박상익)를 통해,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작년 사망자 역대 최다‥암 사망 줄었으나 자살 급증
    지난해 사망자 수가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망률도 2년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1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7000명이며, 1일 평균 사망자 수 역시 705명으로 역대 최고였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42.8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6명(-1.1%) 줄어들며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자살자가 전년보..
  • 김선아·성유리·박민영, 당뇨병 환자 위해 뭉쳐
    김선아와 성유리, 박민영 등 배우들이 당뇨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연예기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소속 배우 김선아, 성유리, 박민영, 김범, 한채아, 이진, 이청아, 이광수 등이 세계당뇨병의 날(11월14일)을 맞아 '라디오 CM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