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安·吳, 유·무선 합의 못해 단일화 최종 결렬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협상 재개 의사를 표명하며 18일 여론조사 단일화 가능성이 연장될 기미가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협상단 논의 끝에 다시 결렬됐다...
  • 文-安 '단일화 위한 'TV토론' 열린다
    후보 단일화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TV토론이 열린다. 민주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는 21일 밤10시 `단일화 TV토론'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갖게된다...
  •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 열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협상 중단 5일 만인 18일 만나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에 합의했다. 18일 이해찬 대표와 우상호, 추미애, 이용득 최고위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총사퇴 직후 만난 두 후보 회동에서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란 새정치국민공동선언 7개항의을 합의했다. 공동선언문에는 국정리더십, 정치혁신, 정당혁신 등의 내용이 구체..
  • 안철수 긴급기자회견, "文 당 혁신 의지 보이면 바로 만나겠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6일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잠정 중단된 단일화 과정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과 문재인 후보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어제 문재인 후보께서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진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 문재인 지지율, 다자대결서 安 앞질러
    대선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지른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12일 한겨레-리서치플러스가 전국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 구도에서 박근혜 후보가 39.3%, 문재인 후보가 26.3%, 안철수 후보가 22.9%를 얻었다...
  • 제3후보냐 단일화냐 안철수 어떤 선택할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향후 출마방식과 창당ㆍ입당 여부 등 정치적 행로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일단 안 원장은 이날 기성정당과 연대하지 않는 `제3후보'에 무게를 뒀다.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독자출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 "단일화 때문에"..경남서 후보 3명 중도 사퇴
    19대 총선 경남지역 후보자 가운데 단일화 마찰 등으로 사퇴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무소속 김하용(61ㆍ전 시의원) 후보는 31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박원순으로 '단일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6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불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안 원장은 대신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는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박 변호사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박 변호사의 포부와 의지를 충분히 들었다"면서 "박 변호사가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시민사회 운동의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 서울시장직을 누구보다..
  • 안철수-박원순,오후4시 후보단일화 입장발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검토중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6일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단일화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