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명화와 향수』
    향기로 다시 만나는 명화, 후각이 여는 감성의 지평
    그림을 눈으로만 감상하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후각이라는 감각을 더한 새로운 예술 감상이 주목받고 있다. 조향사이자 미술 해설가인 노인호는 『명화와 향수』(아멜리에북스)를 통해 향기와 명화를 결합한 감각적 해석을 제안하며, 예술이 어떻게 다층적인 감정과 기억에 닿을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