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생명 같은 예배, 내려놓을 수 없어”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가 지난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현장 예배 중단 압박에 대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면 되지만, 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화 목사는 “그저 욕하며 ‘돈이나 밝힌다’고 하지만, 세상을 향하여 너무 죄송하며 그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만, 예배는 생명 같은 것이기에… 우리가 언제 한 번 예수 때문..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에서 설교 중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
    ‘말씀과 순명’ 김명혁 목사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이 11일 아침 서울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설교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가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
    [전문] 김명혁 목사 ‘말씀과 순명’ 기도회 설교
    오늘의 우리 나라가 정치 사회적으로 양극으로 분열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며 때려 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기 전에 사분 오열되어 서로 상대방을 정죄하며 때려 잡으려고 하는 우리 나라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장로교회가 300여 개로 갈라져서 피차 비판하고 있는 나라..
  • 피스메이커의 날
    "선한사마리아 정신으로 북한의 굶주리는 아이들 적극 돕자"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12일 3시 반부터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주한 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이 ‘회복과 치유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사업’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평화란 바로 ‘온전함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서 안에 다양한 평화의 개념이 있다”며 크게 세 가..
  • 로이스 다즈 박사(오른쪽)가 "번성하기! 혹은 단순한 생존이냐? 선교사들이 효과적으로 오래 사역하도록 돕기"를 주제로 강연을 전하고 있다.
    "해외선교사…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자리"
    선교사는 '슈퍼맨'이 아니다. 거룩한 복음을 전하는 통로이지만, 우울증을 앓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보통 인간'이기도 하다. 현재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는 로이스 다즈 박사(Dr. Lois Dodds)를 초청..
  • 남서울교회, 이철 목사 후임으로 화종부 목사 선정
    서울 반포동 남서울교회 이철 목사의 후임이 현 서울 성내동 제자들교회 담임목사인 화종부 목사로 결정되었다. 이번 결정은 이철 목사는 만 65세가 되는 내년 이후 조기 은퇴를 선언한데 이은 것으로, 이철 목사가 소속되어 있는 합동 총회는 담임목사 시무 기한을 70세로 한정하고 있다.이번 결정은 청빙위가 화 목사를 단독 추천한데 이어 지난 16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전체 580표 중 찬성 576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