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원 종무실장(왼쪽)이 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김재원 종무실장, 한교연 내방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어지러운 가운데 문체부가 특별히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데 종교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종무실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겠다”고 말하고 “우리나라가 정교가 분리되어 있지만 기독교와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위치에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여야, 특별감찰관-정개특위 논의 급물살
    새해 첫 여야 원내지도부는 6일 주례회동을 갖고 특별감찰관 추천과 정치개혁특위 구성, 운영위원회 등 현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이후 브리핑을 통해 "특별감찰관 선출을 위해 12일 본회의에서 (추천안을)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
  • 김명수·정성근·정종섭 불가외치는 野
    야당이 김명수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 불가론을 내세우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을 올바르게 운영하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이 세 사람을 다 임명하지 않는 게 맞다"며 "이제 청와대에게 공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 19대 국회 내달 2일 개원…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어렵사리 19대 국회 원구성을 완료하고 내달 2일 국회를 개원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법정개원일을 훨씬 넘긴 27일만이다. 여야는 특히 비례대표 부정경선 논란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각 당 15명씩 공동으로 발의해 이를 본회의에서 조속히 처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