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표지.
    “김일성 회고록, 역사 왜곡의 전형… 출판은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김일성 회고록은 역사 왜곡의 전형이다, 전쟁범의 날조된 선전물 출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전쟁범인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혼란을 겪고 있다. 이를 출판한 측은 ‘이 기록은 (김일성)이 1920년대 말엽부터 1945년 해방의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