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보수교회연합회 해산
    미주보수교회연합회 해산
    지난 5월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던 미주보수교회연합회(이하 보수연합)의 해산이 선언됐다. 보수연합 준비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김명옥 목사와 김용익 목사는 27일 저녁(현지 시간) 뉴욕예은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연합의 해산을 선언했다...
  • 김용민,나꼼수
    목사 흉내 내던 '나꼼수' 김용민 '교회 개척'
    지난 4·11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섰다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막말 파문'으로 고배를 마셨던 팟캐스트'나는 꼼수다'(나꼼수)의 김용민(37) 씨가 이번엔 교회를 개척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4월 국민일보 노조가 주최한 행사에 목사 가운을 입고 참석해 기독교 비하 발언을 했다며 기독교인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었다. 김 씨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신교 인터넷신문 '당당뉴스'..
  • ‘과격 교회개혁’과 ‘예수 성전정화’의 상관관계
    막말과 폭력도 성경으로 정당화될 수 있나
    “예수는 당시 ‘보수 정통’이었던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 욕했고 회칠한 무덤 같다고 비난했으며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뒤집어 엎는 행패(?)를 부렸는데, 김용민은 그런 예수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 김용민 후보에 뿔난 기독청년들
    김용민 후보에 뿔난 기독청년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 기독청년들, "뼛속까지 기독교인 김용민 후보(?), 어이없다"
    기독청년들, "뼛속까지 기독교인 김용민 후보(?), 어이없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 미국판 김용민 사건?… “기독교인들, 모두 교회 떠나라”
    미국판 김용민 사건?… “기독교인들, 모두 교회 떠나라”
    미국 뉴스위크가 지난 부활주간 발행호 표지 기사로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주장의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교회는 잊고 예수를 따르라(Forget the Church, Follow Jesus)’는 도발적 제목의 이 기사는, 진보주의 기독교 작가이자 정치 논평가인 앤드류 설리번(Sullivan)이 작성했다...
  • 시민단체 활빈단, '막말' 김용민 검찰 고발
    시민단체 활빈단, '막말' 김용민 검찰 고발
    과거 인터넷 라디오방송 등에서 여성과 노인 및 기독교를 비하한‘막말 동영상’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가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 강의석 사태 주도했던 류상태 씨, 칼럼 통해 김용민 후보자 옹호
    "김용민은 예수의 행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자의 기독교·여성·노인 폄하 발언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광고 교목 출신으로 ‘강의석 사태’를 주도한 류상태 씨가 지난 7일 3개 인터넷매체에 '예수는 김용민보다 더한 독설 퍼부었다'는 칼럼을 게재해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 나꼼수,김용민
    '막말 파문' 김용민, "사퇴보다 완주해 정권심판 선거 만들 것"
    여성과 노인에 이어 기독교 관련 '막말과 저질 발언'으로 파문을 빚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는 9일 사퇴하지 않고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 한명숙 대표의 사퇴 권고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사퇴보다는 완주가 야권연대를 복원하고 (4·11 총선을) 정권심판 선거로 만드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이 같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