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6일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정은 10년간 북한인권 침해 양상 크게 변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 개회사에서 "COI 보고서에서 인권침해 유형으로 적시했던 사상 표현 및 종교의 자유, 이동 거주의 자유, 식량권, 생명권 등은 최근..
  • 극동포럼
    “장마당, 한류… 北 사회, 밑으로부터 변화”
    “북한 사회가 밑으로부터 변하고 있다. 이것이 북한 정권의 정책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9일 저녁 서울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극동아트홀에서 열린 제54회 극동포럼에서 ‘북한의 경제 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한 말이다...
  • 김영호 통일부장관
    통일부 장관 “자유주의 철학 기반으로 새로운 통일구상 발표”
    통일부 김영호 장관은 최근 자유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통령 3·1절 기념사 관련 현안’ 및 ‘2024년 통일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
    통일장관 "윤 정부 새 통일방안에 북한 인권·비핵화 들어가야
    30년간 이어온 정부 공식 통일 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남북 강대강 대치 시기에 수정하는 것이 북한에 도발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북한이 반발한다고 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자유민주주의) 헌법적인 가치를 방기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말했다...
  • 통일부와 온종합병원 북한이탈주민 마음건강센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
    통일부-온종합병원, 북한이탈주민 마음건강센터 운영 업무협약
    부산진구 당감2동에 위치한 부산 온종합병원과 통일부가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마음건강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졌다. 통일부 김영호 장관과 온종합병원 정근 그룹원장은 지난 3일 오전에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북한이탈주민 마음건강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온종합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마음건강센터를 개설하게 되며, 해당 센터..
  • 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김영호 장관 “아직 출범 못 하고 있는 北인권재단… 참담”
    북한민주화네트워크(대표 권은경)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COI 이후 북한인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통일부가 주관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권은경 대표는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의 2000년대 첫 10년은 북한인권 활동의 뿌리를 내리기 위한 지원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며 “탈북민이 주체가 된 인권단체, 전후 납북..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북한 인권 증진 로드맵 준비 중"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1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 "통일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살몬 보고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처럼 말한 뒤 "로드맵이 마련되면 앞으로 살몬 보고관에게 설명하는 계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북한인권 문제해결을 위한 세미나
    통일장관, 대북전단금지법에 "'김여정 하명법'이라 불려"
    그는 "정부도 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이라며 "이 규정은 북한 주민의 알 권리와 우리 국민의 표현의 자유 등 헌법적 가치를 침해하며, 처벌이 과해 비례성의 원칙 등 죄형법정주의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