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교회는 교회력에 따라 올 해에는 3월 넷째 주간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고통당하신 사실을 상기하는 수난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성부 하나님과 같은 본체이시나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스스로 낮아지신 성자 예수님.. "정부 주도의 할랄식품 우대 정책, 이슬람 종교편향 야기"
對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대표 김영한 박사)가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정부 주도의 할랄 식품 우대 정책은 이슬람 종교편향을 야기시킨.. [김영한 박사] 한국정부와 교회는 서독의 동독주민 인권정책에서 배워야 한다
올해 2월 10일 북한의 4차핵실험과 1만2천장거리 미사일발사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조처에 대해 북한은 11일 개성공단 폐쇄 군사지역 선포를 하여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교회는 북한 주민의 생존의 기본권과 사회적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지난 2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샬롬나비 논평] 3‧1운동의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 이어받자
올 해는 기미년 3월 1일 우리 겨레가 일제의 탄압과 포악한 식민 지배에 항거하여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만세 운동을 벌인 지 97년이 된다.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은 서울시에 있는 태화관에 모여 독립통고서를 조선총독부에 보내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모두 일본 경찰에 스스로 체포되었다. 학생들은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시내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다.. [CD포토] "감사, 나눔, 섬김" 제6회 샬롬나비의 밤 개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5일 저녁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감사, 나눔과 섬김"을 주제로 '제6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경건회에서는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가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미6:6~8)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삼열 오영석 임태수 정일웅 김영호 박사가 축사를.. [김영한 칼럼]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
예수께서는 공생애 기간 동안 각 성과 촌을 다니시며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며 영과 마음과 몸, 전인을 치유하셨다. 이러한 나사렛 예수는 성령 사역자이셨다. 그 후 베드로, 빌립, 스데반 등 그의 제자들은 스승의 모범을 따라 성령 사역자들이 되었다.. 제21회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훈련 세미나' 29일 개강
제21회 성경과 전통적인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 훈련 세미나'가 오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예봄교회(담임목사 김남수) 본당에서 개강한다... 개성공단 중단은 불가피하며 유엔주도의 강력한 포괄적 북핵 제재안이 이행되어야 한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에 불구하고 지난 1월 6일에 제4차 핵(수소탄) 실험을 하였다. 그리고 2월 7일 12,000킬로 사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우주진입에 성공했다. 인공위성 발사라고 포장했지만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샬롬나비 논평]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다르다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존재인가? 예일 대학교의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가 쓴 책 "Allah: A Christian Response"가 『알라』(IVP)로 번역되고 지난 1월 22일 은혜와선물교회(송용원 목사)에서 <알라> 출간 기념 좌담회까지.. 헬무트 틸리케의 성령론적 착상
한국에서는 아직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구조적 갈등을 윤리신학으로 접근하며, 틸리히 신학이 놓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20C 스펄전, 대중 속으로 들어간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헬무트 틸리케의 영성"을 주제로 '제5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독일 종교개혁적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t Thielicke, 1906-1986)는 바르트 신학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세계의.. [김영한 칼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II)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마 6:12) 이 청원 기도 대목에서 예수님은 인간 삶에서 일어나는 허물, 잘못과 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에 대하여 가르치고 계신다. 우리 인간의 삶은 가정, 친구, 직장, 사회에서 발생하는 인간들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회생활에서 인간들 사이에 불가피한 관계의 손상이 발생한다. 이는 욕심이나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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