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정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성명서] 평화와 생명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없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난 7월 8일에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분쟁은 점점 더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노력은 교착상태에 이르러,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일시휴전이 끝나자..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하나님의 뜻'은 인간 책임과 악인의 심판까지 포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8일 "하나님의 뜻이란 인간의 책임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포함한다"며 문창극 사태 이후 '신정론'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학적 토론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 김정우
    "대형 사고 날 때마다 온 나라가 트라우마에 빠져"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샬롬'이라는 한 마디로 담아낼 수 있다." 김정우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는 9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샬롬'을 통해 모든 것을 풀어냈다...
  •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와 한양대 정부혁신연구소가 함께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이란 주제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배에서는 임태수 교수(전 호서대 부총장)가 설교하고, 김영한 교수(회장,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설립원장)가 기조강연을 한다...
  • 김영한 교수
    [논단] 예수 결혼설은 영지주의 문서에 근거한 왜곡
    지난 주 일간신문과 TV방송에 하버드 신학부 교수 캐런 킹(58)이 국제학회에서 예수가 직접 “나의 아내”라고 언급한 4세기 이집트 곱트어 파피루스 조각을 공개하고, 이에 근거해서 “예수에게 부인이 있었다”라는 예수 결혼설을 주장하여 미국 교계를 뜨겁게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 [김영한 시론] 국력에 걸맞는 의식수준이 요청된다
    [김영한 시론] 국력에 걸맞는 의식수준이 요청된다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은 아마도 단군조선 이후로 가장 국가적인 자존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천년 동안 한반도에 살아온 우리 조상들은 거대한 중국 등 북방민족과 남쪽의 일본 틈바구니 사이에서 쉴새없는 침략을 받으면서 국가적 위기감을 느끼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은 비록 반쪽으로 분단 상태에 있긴 하나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이후 매 4년마다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