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자연
    “정부, 예배의 자유 짓밟아… 소송할 것”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교회에 대한 과도한 방역조치와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한다며 이에 동참할 교회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4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예배의 자유를 짓밟는 방역조치는 이제 그만’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규탄했다...
  • 전광훈
    복음통일 위한 '美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 열린다
    '복음통일을 위한(50개주 300명)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이하 통일포럼)이 오는 2018년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내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회자들을 초청, 한국의 상황을 미국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함께 기도한다는 것이다...
  •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에서 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며 열변을 토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한국교회가 일어난다"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가 이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17개 광역 도시별로 '대한민국 오천만 서명포럼' 및 '비상구국 기도회'가 열린다. 특히 '미국 상원의원 멘토목회자 초청 통일포럼'도 준비된다. 19일 CCMM에서 열린 '국민 심포지엄'(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은 이러한 대장정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 사진 가운데 두 손을 들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왼쪽은 기독자유당을 이끌어 온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홍 후보 오른편은 전 국정원정이며 전 법무부장관이었던 김승규 장로이다. 김승규 장로 오른편으로 이태희 목사의 모습도 보인다.
    기독자유당 등 일부 보수 인사들,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기독자유당 등을 비롯한 한국교회 일부 보수 인사들이 2일 낮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 선언한다"고 했다.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장관, 전 국정원장)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 수락인사를 겸해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범기독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