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동남노회 제 78회 정기노회 분립 투표
    ‘명성교회 사태’ 서울동남노회 분립안 부결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12일 경기도 하남 미래를여는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표결에 부쳐진 ‘노회 분립안’이 최종 부결됐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노회원 수는 모두 234명(목사 176명 장로 58명)으로 이들 중 분립안 찬성이 125명, 반대가 109명이었다. 찬성표가 더 많았지만, 노회를 분립하려면 재석 인원의 3분의 2가 여기에 찬성해야 한다. 이날 노회에는 전체 회원 ..
  • 김삼환 목사를 소개하는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15개월 이상 명성교회 떠나라…김수원 목사 측도 명성교회 불이익 주지 말고"
    총회와 위원회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수습안에 대해 "총회의 결정은 비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양측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지적하고, "교단의 분열적인 양상을 염려하여 수습안을 채택한 것"이라며 "어느 누구의 조작이나 교묘한 정치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했다. 교단 분열 양상을 극복하려는 총대들의 뜻이 담긴 결정이란 것이다. 때문에 "일방의 유불리를..
  • 서울동남노회 정상화 위원들
    세상 권력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시골목사들
    경기도 광주지역 시골교회 목사들이 속한 ,서울동남노회재판국(국장 남상욱 목사)이 이들에게 재명출교판결을 내렸다. 목사에게 '출교'는 사형선고 같은 중형이다. 그러나 상회인 총회재판국은 '교단헌법을 준수하려는 과정..
  • 태봉교회 당회원 일동
    담임목사 면직·출교 판결에 대한 태봉교회 당회성명서
    목사의 임직은 하나님 앞에서 그 소명을 확인하고,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의 직무를 맡기는 노회장 주관하의 임직예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임직의 모든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함은 물론이요 임직예식을 통해서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그 권위와 정당성이 부여 되는 것입니다...
  • 원래 부노회장에서 노회장으로 자동승계 예정이던 김수원 목사가 자신에 대한 불신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갖고 있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는 무효"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목회직 승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던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와 관련, 13일 총회재판국이 "선거는 무효"라며 김수원 목사가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에서 김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 왼쪽부터 최규희 목사(광야교회 부목사, 비대위 서기, 김수원 목사 변호인)와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용혁 목사(작은교회, 전 서울동남노회 서기, 현 비대위 부위원장).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기자회견 "팩트 체크 필요했다"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하 비대위)가 2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파행에 대한 쟁점별 사안을 조목조목 따지고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이 올바르게 판결될 것을 요청했다.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전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