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김동호 목사의 첫째가는 축복… ‘속죄’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우리의 도피성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신 4:41~4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장로교회는 요한 칼빈(Jean Calvin, 1509~1564) 의해 시작된 교회인데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는 것이 있다. 칼빈이 기독교 강요에서 강령한 것을 다섯 가지로 요약한 것”이라며 “그 첫번째가.. 김동호 목사 “이중직 찬성하나… 이재철 목사 발언 숙고해야”
암투병 중인 김동호 목사(사단법인 피피엘 대표)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목사의 이중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최근 이재철 목사가 목사의 이중직에 대해 발언한 내용의 진의를 숙고해야 한다며 “이중직을 포기하는 목회자도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호 목사 “은퇴는 죽음, 그러나 잘 죽어야”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People & Peace link 재단 이사장)가 21일 강원 고성군 소재 델피노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23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연했다. 목회자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나의 갈 길 다가도록’(딤후 4:7)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간]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
규장문화사가 김동호 이사장(사단법인 PPL(People & Peace Link 재단))의 신간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01년 출판된 저자의 저서인 <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의 개정판으로 목사이자 아버지로 세 아들을 키우며 얻은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와 자녀교육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배우고 실천하기..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김동호 - <날기새>, 이정일 -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서은자 - <도서관 전문인 선교사 이야기>.. 김동호 목사 “문제는 ‘암’ 아닌 영생에 대한 믿음”
김 목사는 “그러니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늘 죽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힘들다”며 “힘든 일 당할 때 슬퍼하는 것은 맞고, 슬퍼할 수는 있지만 근심할 것도 낙심할 것도 없다. 받아들이면 감사할 일 밖에 없다”고 했다... “왜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겠는가”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시편에서 반복적으로 배운 건 기도다. 시편의 대부분은 기도와 간구다. 보통 기도가 아니라 탄원시”라며 “가장 어렵고 캄캄할 때 부르짖는 기도가 탄원시다. 이 반복되는 탄원시에서 우리가 배워할 것은 끈질김”이라고 .. 김동호 목사 “감사는 하나님 영화롭게 해”
김동호 목사는 8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 #331 ‘감사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시편 136편 1절-9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기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감사는 성숙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삶의 행동이다. 삶이 미숙한 자에게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 것이 감사”라며 “미숙한 자에게는 원망, 불평 등이 많다. (그러나) 속에 감사가 많은 사람은 성숙한 .. 김동호 목사 “옥합 깨뜨리는 마음,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327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3일 ‘옥합을 깨트리는 마음으로’(시편 132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윗은 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다. 자기는 왕이고 백향목 궁에 사는데 우리 주님은 천막생활을 하시고 불편해하실 것 같다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나 짓고 싶었다”며 “자신은 좋은 집에 살고 하나님은 성막에 사는 사실에 괴로.. ‘암 투병’ 김동호 목사 “죽음이란”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는 15일 311번째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믿음의 근육’(시편 116:1-19)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작년에 수술하고 항암하면서 멀리 있기만 한 죽음이 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섭지는 않았는데 꾀 많이 당황스러웠다”며 “죽음을 직면한 후부터 죽음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깊이 하게 됐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고 했다. 그는 “첫째로, 죽음은 .. ‘암 투병’ 김동호 목사 “죽을 병에 걸리니 다시 보이는 것은…”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대표)가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의 폐암 투병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김 목사는 “암은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세상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거기 내가 랜덤으로 걸린 것”이라며 “우리는 대개 자기가 특별하다는 생각들을 갖고 있다. ‘하나님 왜 나죠?’ 그랬는데 ‘넌 왜 안 돼?’ (그러더니) 그냥 풀렸다. 그게 공평하다. 그거 풀리니까 그 다음..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