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철 목사
    김기철 목사 선출됐던 총신대 이사장 선거 논란
    최근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선출됐던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장 선거가 정관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 근거는 두 가지로 김 목사는 정관에 따라 이사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3명의 여성 이사들이 정관에 따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김기철 목사
    총신대 이사회, 김기철 목사 이사장으로 선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재단)이사회가 11일, 정이사 체제 이후 두 번째로 가진 모임에서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모인 총신대 이사회는 김 목사와 장창수 목사(대명교회)를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고, 김 목사가 8표를 얻어 당선됐다. 앞서 후보로 거론됐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와 강재식 목사(광현교회)는 후보에서 사퇴했다...
  • 하재성
    "목회자도 인간으로서 도움의 손길 필요한 것 인정해야"
    2015년 개혁주의생명신학 정기학술대회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상담"이란 주제로 18일 유나이티드아트홀에서 열렸다. 먼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부교수)는 "목회자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거룩한 자기 착취의 성과"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그는 "목회자의 소진과 우울증은 외부적 요구와 내면적 착취의 요소를 함께 갖춘 지극히 위험한 증상"이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