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DS투자증권(대표 김현태)이 발달장애인 작가 양성을 위해 780만 원을 후원했다고 8일(수)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장애인식개선센터장, DS투자증권 김현태 대표, 전민재 발달장애인 작가와 어머니가 참석했다...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정기실행위를 이틀 앞둔 7일 홈페이지에 ‘제7문서’ 수정안을 게재했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2024 통일선교트렌드’ 주제로 세미나 개최한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천욱 목사, 이하 북사목)가 총신평화통일연구소·서울통일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2024 통일선교트렌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가올 2024년도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의 과제를 점검하고, 방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북사목은 매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여 .. 
헝클어진 삶을 정돈하는 시편 23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조차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친숙하고 귀중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한동대, 유니트윈 참여 개도국 대상 국제학술대회 열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Learning, Digitalization, and Social Sustainability’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학술대회는 글로벌경영학회,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적정기술학회와 함께 공동개최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과 한양대학교에서 2일간 진행됐다. 기조연설을 한 한동대 최도성.. 
서울여대, 故 바롬 고황경 명예총장 23주기 추모예배 드려
서울여자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면 모란공원에서 ‘故 바롬 고황경 명예총장 23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 이귀우 총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임원 및 동문, 서울여대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예배는 찬송가 492장으로 시작으로, 최형심 총동문회 고문(경영 72)의 기도, 요한복음 12장 24절 봉독, 바.. 
월드비전, 배우 윤유선 홍보대사로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7일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배우 윤유선 홍보대사의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수) 밝혔다. 배우 윤유선은 지난해 월드비전과 함께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극심한 기아 위기를 겪고 있는 케냐 투르카나 방문으로 인연을 맺었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정신건강 관련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개월간 이어진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으로 가자지구 아동의 정신건강이 심각한 위기에 내몰렸다고 최근 경고했다. 지난 한 달 동안 가자지구에서 아동 4,008명이 사망하고 1,270명이 실종되거나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아동 4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에서는 아동 31명이 사망했으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30여 명의 아동이..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20주년 전시회 ‘Her Story, Hope Story’ 개최
아름다운재단이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희망가게 20주년 기념 전시회 ‘Her Story, Hope Story’를 개최한다고 7일(화) 밝혔다. 한부모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20년간의 여정을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도 처음 기독교를 접하고 성경이 믿어지지 않을 때는 그들과 같은 생각을 고집했습니다. 성경이 사람에게 믿어지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이 기적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않고는 창세기도, 성경도 결코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처음 믿음의 영안이 떠졌을 때, 그 순간은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창세기를 부정하며 열띠게 “성경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라고 성경을 들이대며 반증을 펼.. 
“성경적 창조신앙·자연관 확산, 교회·신학이 환경문제에 공헌하는 길”
제21회 피스메이커의날 기념포럼 및 감사예배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생태와의 화해로 내딛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기념포럼은 여삼열 목사(KPM 대표)의 사회로, 이 철 목사(KPM 이사장)의 개회 및 환영, ‘생태와의 화해’ 주제의 기아대책국제연대 랜달 호그 대표의 영상 메시지, 송준인 목사(청량교회 담임)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랜.. 
이신화 북한인권대사 "한미, 구체적 北인권 정책 필요"
이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허드슨연구소가 주최한 북한 관련 대담에서 윤석열 정부의 북한인권문제 구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정책이나 조치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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