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국제학교
    “중국 알면 세계가 보여… 열방을 섬기는 인재 키워요”
    한국은 오래전부터 중국과 지리적·경제적·환경적으로 중요한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G2(미국·중국) 시대에 한반도는 양대 강국의 외교, 안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경쟁의 요충지가 되어왔다. 중국과 미국, 한국을 비롯해 세계 열방을 섬기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 더욱..
  • 사학미션포럼
    “교원임용권·학부모 선택권 보장 위해 사학법 재개정해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재형 의원실(국민의힘)과 함께 11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교육의 자주성 보장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2023 사학미션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최재형 의원의 개회사, 이재훈 목사의 환영사, 우차옥 변호사·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문창우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장)의 축사,..
  • 사학미션 컨퍼런스
    개정 사학법·채플 대체 권고… 기독사학들, 머리 맞댔다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이 사립학교의 자율성, 특히 종립사학의 건학이념 구현을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독사학 관계자들이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독사학들이 연합한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는 2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교육대전환의 시기, 기독교학교의 길을 내다’라는 주제로 ‘2022 사학미션..
  • 미래목회포럼 제18-4차 포럼 ‘사학법 개정에 대한 대처 방법과 기독교학교의 미래’
    “헌법 기본권 부정하는 개정 사학법, 강력 대응해야”
    사립학교의 교원임용권을 제한하는 개정 사립학교법(사학법)은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존립의 근간을 흔드는 법으로, 한국교회와 기독교 사학이 위기의식을 갖고 전략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 김정회 교수
    “한국교회, 1980~90년대 성장주의에 매몰되면서 교육 간과”
    서울기독교대안교육연합회·교육대안연구소·전도사닷컴이 최근 서울시 강동구 소재 꿈미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안교육이 미래교육이다’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회 교수(서울장신대학교)가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독교학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전도사 닷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 왼쪽부터 김관성 목사, 윤은성 목사, 정성진 목사
    “자녀 교육의 초점은 올바른 성품 배양”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 ‘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담임 목사가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바람직한 크리스천 자녀 교육법에 관해 논의했다. 이 날 논의의 슬로건은 ’쓸모 있는 교육, 쓸모 없는 교육‘이었으며, 유튜브 채널 ’번개탄 TV’와 ‘크로스로드’ 채널이 담화를 이원생중계 했다...
  • 26~27일 양일간 대광고에서 '제9회 기독교학교교육공동체 컨퍼런스'가 "변화하는 시대와 기독교학교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위 있는 새 가르침으로 제자들 사로잡은 귀신 추방하라"
    막1:21~28을 본문으로 한 개회예배 메시지를 통해 김종렬 박사는 먼저 "이 모든 놀라운 일/기족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예수는 '기적을 행하는 자'라기 보다는 '참된 교사'로, 그것도 '권위 있는 선생님'으로 나타났다"면서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것은, 예수는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으로서 감히 우리들을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우리들과 함께 동역하신다는 사실"이라 했다...
  • 토론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기독교학교 통한 다음세대 양육, 한국교회의 사명!"
    "기독교학교의 다양한 존립에 대한 과제"(가능성과 한계)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는 "한국에서 기독교학교의 다양한 존립형태, 그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평준화체제 속에 있는..
  •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한국 기독교학교의 진단과 개선방향" 세미나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맨 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기독교학교 교목실과 교사들의 긴밀한 교류·통합 필요해"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기정추)가 26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한국 기독교학교의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2016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발표는 대한민국 기독교학교 현황 전수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 홍배식 교장
    숭덕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학교로 변화되기까지(2)
    예배를 드리는 강당 외에도 숭덕여고에는 '푸른초장'이라는 공간이 있다. 문화적으로 복음을 전해야겠다 해서 만들었다며 홍 교장은 "의자도 CGV에 납품하는 회사에서 갖다 놓았다"며 여기에는 음악감상실과 도서관도 있다며 학생들을 최대한 배려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