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충돌하는 세계관
    모든 사람은 자기 나름의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세계관이다. 한 사람의 세계관은 주변의 제한된 환경으로부터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는 나무의 뿌리와 같다. 같은 나무라도 토양이나 기후에 따라 현저히 다른 성장과 결실을 보이는 것과 같이 한 사람의 세계관은 태어난 국가, 지역, 가정, 교육에 의해 결정적인 지배를 받는다...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기독교세계관 강좌
    "기독교세계관은 하나님 뜻 생각할 줄 아는 성경적 분별력"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한국 라브리공동체가 공동주최하는 기독교세계관학교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100주년기념교회 별관에서 실시된다. 성인경 대표(한국라브리선교회)은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보기"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독교세계관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생각할 줄 아는 성경적 분별력이라 할 수 있다"면서 "로마서 12장 2절의 ‘분별하다’는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 서충원 목사
    [지상강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날 세계는 자율적인 이성을 토대로 하나님 없는 문명을 건설하고, 과학적인 진리를 판단할 도덕적 기준을 공적인 영역에서 배제하고, 육체의 욕망을 자유와 사랑의 이름으로 풀어주어, 사람들은 도덕적인 아노미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기독교세계관- 창조
    친구들과 함께 나야가라 폭포 구경을 갔다고 합시다. 모두가 탄성을 지르고 안개호(maid of mist)를 타고서 폭포수로 형성된 물방울 속을 헤매고 나오지만 예수님을 믿는 분들과 믿지 않는 분들의 확연히 다른 점을 하나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믿는 분들은 모두 이런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도록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믿지 않는 분들은 그런 생각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이것은..
  • 이승구 교수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세계관이란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과연 이 세상 전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그 속에 사는 나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가"를 다루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성경에 비추어 혹시 고쳐야 할 것이 있으면 과감히 고치는 일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들이 항상 해야 하는 일이고, 또 항상 해 오는 일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