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대학의 채플·기독교교육과 운영 실태 및 인식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ChatGPT 시대, 교육의 미래와 기독교교육:인공지능으로 인한 교수학습의 변화와 고찰’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3일 총신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표에서 함영주(총신대)·박현정(백석대) 박사는 ‘기독교대학 채플과 기독교교육과 운영에 대한 실태 및 인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학 102곳에 학교 신앙교육 실태에 관한 설문을 요청해, 이후 응답받은 학교 26..
  • 제105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이 전국 노회장 및 교회동반성장위원장을 초청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25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신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학, 국가·교회에 이바지할 지도자 양성 목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8월 둘째 주일인 오는 8일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2일 발표했다. 신 목사는 “제99회 총회에서 8월 둘째 주일을 기독교대학주일로 제정했다. 2021년은 8월 8일이 기독교대학주일이다. 기독교대학주일은 총회 유관 10개의 기독교대학인 숭실대학교..
  • '기독교 정신' 건학이념 부끄러운 사학들
    '기독교 정신' 건학이념 부끄러운 사학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정관을 개정해 기존 ‘교단 파송’ 이사 관련 규정을 없애자 기독교계는 이를 ‘건학이념 훼손’으로 판단했다. 이에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며 반드시 학교를 지켜내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비단 연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 ‘부실대’ 지목된 기독교 대학들, 쇄신 계기 삼아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이른바 ‘대학 구조조정’ 명단은 이에 포함된 기독교대학들에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그간 건실한 대학으로 알려져왔던 목원대가 소위 ‘부실대’로 지목되면서, 이 대학과 관련된 감리교는 물론 타 교단에까지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