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 사격부
    한일장신대 사격부, 전국사격대회 개인·단체전서 잇달아 우승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격부(감독 지두호)는 최근 전국사격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사격부는 개인전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여 국가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강호로 등극했다. 특히,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사격부는 개인전에서 우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
  •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경기, 한국 황대헌이 금메달을 획득한 후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다.
    황대헌, 쇼트트랙 1500m 한국 선수단에 첫 金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황대헌(23·강원도청)이다. 황대헌은 9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09초21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 한남대 김민기 학생
    한남대 시각장애인 김민기 학생,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종목 메달 석권
    한남대 김민기 학생(27·철학상담전공 4년)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트랙 종목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각종 메달을 석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김 씨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트랙 종목에 참가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100m, 200m, 4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하며 총 4개의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 [리우2016]금메달 키스 하는 장혜진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 "하나님 아버지께 이 영광 다 돌려 드리고 싶다"
    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을 석권하며 이번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이 금메달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세트스코어 6-2(27-26 26-28 27-26 29-27)로 물리치면서, 지난 8일 단체전 금메달에 이..
  •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인천AG] 한국, 첫날 금메달 5개로 '선두'…펜싱 '싹쓸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경기 첫 날인 20일 무더기 금메달을 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휩쓸어 중국(금 5·은 1·동 5)을 제치고 종합 1위로 나섰다. 특히 한국 펜싱은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여자 사브르의 기대주 이라진(24·인천시중구청)이 이 종목 최강자인 김지..
  • 양학선,부모님,비닐하우스
    '세계 최강' 양학선, 부모님 향한 '효심도 최강'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고 기술 '양1'으로 한국 체조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20·한체대)이 그의 실력만큼 깊은 부모님을 향한 효심(孝心)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끝난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 2위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16.399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올림픽 챔페언이 된 양학선. 그는 52년 묵은..
  • 기보배,금메달환호
    기보배, 女양궁 개인전 '금메달'…한국선수 '첫 2관왕' 탄생
    한국 여자양궁의 '에이스' 기보배(광주광역시청·25)가 개인전에서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기보배는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기보배는 2012 런던올림픽 대회 6일째인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여자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멕..
  • 김재범,기도,하나님
    유도 '금메달' 김재범, "내 힘으로 딴 것 아니다…모든 영광 하나님께"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걸며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한 '유도의 간판' 김재범(27·한국마사회·명성교회)이 언론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금메달의 영광을 돌렸다. 김재범은 1일 오후(한국시간) 런던 로열 탬스 요트 클럽에 있는 팀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딴 소감을 묻는 질문에 "딴 직후에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