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대부흥
    “평양 대부흥, 공동체 앞에서의 회개가 원동력”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교수)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 교육관 3층에서 제291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석 박사(믿힘연구원, 기독교교육)가 ‘1907년의 역사적 경험과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류금주 박사
    ‘한국 최초 개신교 순교자 토마스 목사의 한국 선교’ 고찰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8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김유준 담임)에서 제266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류금주 박사(서울장신 교회사, 부원장)가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토마스 목사의 한국선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민경배 박사
    “교회사 연구, 교회 세우는 것 지향해야”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담임 문강원 목사)에서 연구원 20년사 출판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 평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은섭 목사(상임고문, 대덕한빛교회 목사)가 ‘바울의 사명감’(행22:20~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코로나 이후, 회심의 뚜렷한 경험 요청돼”
    (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과 한국기독교회사학회가 지난 11일 연구원 창립 2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권 평 교수(원장, 평택대)가 ‘부흥과 회심, 한 시대의 기억’이란 주제로 기조강연 했다. 그는 1700년대, 같은 시대를 살며 당대 대각성운동을 함께 이끌었던 조나단 에드워즈와 조지 휘필드 그리고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 권평
    조선인의 서양과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이유는?
    과거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이에 대한 조선인들의 인식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점차 바뀌어 나중에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낸 원동력이 됐다. 그러한 기독교에 대한 조선인들의 인식 변화를 보여준 한 논문이 발표됐다. 권평 박사(평택대 겸임교수)가 발표한 "황현(黃玹)의 '매천야록'과 시대인식의 변화"가 그것이다. 논문 발표는 11일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사무실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