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기정동 마을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국방부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2026 국방백서 보도 반박
    국방부가 올해 말 발간 예정인 ‘2026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제2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전작권 전환, 이르면 2027년 말 가능성… 한미 군당국 로드맵 점검
    한미 국방당국이 최근 열린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로드맵을 재점검하면서, 전작권 전환이 이르면 2027년 말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논의된 동맹 협력 강화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협의했다”며 “전작권 전환 추진 로드맵과 조기 추진 의지를 미국..
  • 안규백 국방부 장관
    헤그세스·안규백 회담, 대이란 협력 메시지 주목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란 관련 군사작전에 대한 동맹 차원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중동 정세와 한미 안보 협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헤그세스 장관과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한미동맹 현안을 비롯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동맹 현대화, 호..
  • 국방부 / KBS
    국방부 장군 인사 일반공무원 전환… ‘국방부 문민화’ 본격화, 육사 중심 인사 구조 변화
    국방부가 장성급 장교 인사를 포함한 이른바 ‘장군 인사’ 업무를 일반 공무원이 맡도록 하는 제도 개편을 추진했다. 그동안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이 주로 담당해온 핵심 인사 보직을 문민 인력이 맡도록 구조를 조정하면서, 국방부 문민화 기조가 제도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유족 이래진씨(왼쪽)
    서해 피격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유족 반발… “월북 프레임 재판부가 외면했다”
    서해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고(故)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판결문을 공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유족은 재판 과정에서 핵심 증거와 조사 진술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고, 국가의 구조 의무와 책임에 대한 실질적인 사법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유엔사, 연합사, 주한미군사 사령관 이취임식
    국방부 “주한미군 철수 논의 전혀 없다”
    국방부는 2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주한미군 병력 수천 명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한미 간 주한미군 철수 관련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입장문을 통해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핵심전력으로서, 우리 군과 함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침략과 도발을 억제해왔다”며 “그간 한반도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유..
  •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 "경호부대장이 관저 출입 승인했다는 공조본 발표, 사실 아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제55경비단은 공조본으로부터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된 수사관들의 출입 요청 공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해당 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이자 국가보안시설 및 경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경비단 단독으로 출입 승인을 할 수 없다"며, 대통령 경호처의 추가 출입 승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안내했다고 밝혔다...
  • 반쪽 청문회
    비상계엄 국정조사, 14일부터 본격 가동… “187명 기관증인 대상”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는 14일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7일 2차 회의에서 기관보고와 현장조사, 청문회 등 구체적인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14일 첫 기관보고에서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 본부를 비롯해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 우크라군 SPRAVDI가 러시아군 장비를 수령하는 북한군 모습을 공개했다.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옛 트위터) 갈무리
    북한군 1만여 명 러시아 주둔… “상당수 전선 이동” 군 당국 확인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1만여 명 이상의 북한군이 현재 러시아에 주둔 중"이라며 "그중 상당수가 쿠르스크를 포함한 전선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우리 군과 관련 정보기관들이 우크라이나 현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서 ‘총알받이 용병’ 전락”
    김 장관은 북한의 대러시아 군사지원이 지난해 9월 푸틴-김정은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크게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정상회담 이전까지는 무기 지원이 주를 이뤘으나, 이후 병력 파견이 본격화됐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군사물자는 미사일과 포탄이 주를 이루며, 포탄의 경우 약 1000만 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